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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01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민간독립영화전용관! (by 늘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여러분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독립영화의 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를 응원합니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을 응원합니다! 2011. 9. 26.
[09.01] 숨 / 함경록 제39회 로테르담영화제 초청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제35회 브뤼셀유럽영화제 황금시대상 수상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상 수상 제12회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 초청 제20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 초청 제47회 대만금마장영화제 초청 제5회 파리한불영화제 초청 제15회 크로아티아스플릿영화제 초청 평범한 삶을 꿈꾸는 특별한 여자의 이야기 숨 Elbowroom Synopsis 어려서 엄마 손에 이끌려 장애인 복지시설에 맡겨진 수희. 그곳에서 자라 이제는 성인이 된 그녀는 같이 생활하고 있는 민수와 사랑하는 사이다. 힘든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두 사람. 하지만 수희는 민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사람들과 똑 같은 사랑, 자유, 의지, 고통과 .. 2011. 8. 19.
[씨네21] 올해 안에 반드시!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6월9일 명동에서 열려 [국내뉴스] 올해 안에 반드시!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6월9일 명동에서 열려 AGAIN 2007년!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가 6월9일 오후 6시 명동 라 루체에서 열렸다. 2007년 개관해 독립영화를 안정적으로 상영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휴관한 지 거의 2년 만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듯 영화진흥위원회 김의석 신임 위원장, 이충직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 인디플러그 고영재 대표, 명필름 심재명 대표,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등 많은 영화인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준비 모임을 이끄는 김동원, 김동호, 안정숙 세명의 공동대표가 전용관 설립 추진을 선언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 2011. 7. 20.
[무비위크]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 발기인 대회 “발기인 대회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공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우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의미의 전용관을 만들겠다.” (2009)를 제작, 배급한 고영재 대표(스튜디오 느림보)는 이날 “발기인들이 전용관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설립 주체”임을 강조했다. 지난 2009년 12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자 선정 과정 논란으로 인디스페이스가 폐관된 후 사실상 독립 영화 유통 창구가 막힌 상황에서 전용관 설립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이에 지난해 3월 김동호 명예위원장(부산국제영화제), 안정숙 프로그래머(인디다큐페스티발), 김동원 감독을 공동 대표로 하는 위원단이 구성됐고, 조영각 위원장(서울독립영화제)을 비롯해 고영재 대표, 임순례 감.. 2011. 7. 20.
[연합뉴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운동 본격화 [연합뉴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운동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영화인들의 활동이 본격화한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이하 준비모임)은 9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김동원 감독 등 공동대표 3인을 비롯해 영화계 인사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독립영화전용관은 현재 '아리랑 시네센터'와 '시네마테크 KOFA' '인디플러스' 등 3개관이 있으며 모두 영화진흥위원회가 위탁 혹은 직영으로 운영한다. 준비모임의 한 관계자는 8일 "영진위가 운영하는 전용관은 정부정책에 따라 극장의 주체가.. 2011. 7. 20.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의 주춧돌이 되어 주세요!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은 공적 지원이 아닌 순수한 민간의 힘으로 만들려 합니다. 안정적인 공간 마련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우리의 힘으로, 독립영화전용관을 짓고자 합니다. 절대 넘어지지 않을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을 함께 만들어가요. 로드 중... 후원계좌 광주은행 200-107-324978 (예금주 한국독립영화협회) 후원금액 ______________________원 후원금을 입금하신 후 한국독립영화협회 02-334-3166으로 연락주시거나 이름/연락처/주소를 alt@kifv.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민간독립영화전용관 필요합니다. 우리는 부자연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09년 독립영화의 배급 상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인디스페이스의 휴관 이후, 독립영화는 더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렉스와 .. 2011. 6. 16.
[무산일기] 상영관 & GV & 영문자막 상영 안내 관객들과도 통했다! 심상치 않은 입소문 열풍을 확인하세요. * 개봉 2주차 상영관 안내 * CGV(강변/구로/서면/진주MBCine) 롯데시네마(건대입구/라페스타/부평/대구/청주) 씨너스(이수/이채) 씨네코드선재/하이퍼텍나다/아트하우스모모/서울극장 아리랑씨네센터/KU씨네마테크/인디플러스(브로드웨이시네마) 영화공간주안/대구동성아트홀/부산국도예술관/대전아트시네마 광주극장(4월 28일부터~)/상상마당시네마(4월 28일부터~) * 개봉 2주차 행사 안내 * 씨네토크 4월 19일(화) 19:40(상영 후), 씨너스 이수 4월 20일(수) 19:15(상영 후), CGV 강변 4월 21일(목) 18:00(상영 후), 씨네코드 선재 4월 21일(목) 19:30(상영 후), 아트하우스 모모 4월 22일(금) 17:00(상.. 2011. 4. 15.
[04.28] 시선 너머 /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영화감독 5인의 특별한 인권 멘토링 / 시선 너머 Synopsis 못 본 척, 안 본 척, 아닌 척! 지금 당신의 감춰진 속내가 밝혀진다! 이빨 두 개 (감독 강이관) 중학생 준영은 학교에서 우연히 영옥이라는 아이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맞아 이빨 두 개가 부러지지만 오히려 그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친구들은 탈북자 영옥과 연애한다며 준영을 놀리고 준영은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영옥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니마 (감독 부지영) 모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몽골 여자 니마는 처음으로 한국인 정은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지만 정은은 그저 니마가 귀찮다. 그러나 정은은 니마의 친절함에 마음이 움직이고, 남자에게 구타당해 모텔 방을 도망친 여자를 함께 구하는데… 백문백답 (감독 김대승)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희주는 .. 2011. 4. 14.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11-서울 상상마당시네마 ○ 시 기 : 2011년 4월2일(토)~3일(일) (2일간) ○ 장 소 : 상상마당 시네마 ○ 주 최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 주 관 : 상상마당 시네마,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 입장료 : 6,000원 ○ 문 의 :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 / www.siff.or.kr 상상마당 시네마 02-330-6263 / www.sangsangmadang.com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어느새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겨울을 독립영화의 뜨거운 열기로 달구었던 서울독립영화제도 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관객을 찾아갑니다.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디피크닉(이하 인디피크닉)은 독립영화의 저변확대와 지역 상영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합니.. 2011. 3. 28.
[03.03] 파수꾼 / 윤성현 Synopsis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 2011. 3. 21.
[03.10] 애니멀타운 / 전규환 Synopsis 우리는 누가 누구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지 아무도 모른 채 짐승 같은 도시에서 산다 하루하루 막노동을 하며 철거예정지인 낡은 아파트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오성철은 일거리마저 끊겨 다른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찾지만 여의치 않다. 자신이 가진 성적장애와 강박증으로 인해 전자 발찌를 차고 욕구를 억누르며 살아가다 어렵게 택시운전을 하게 되지만 성철의 욕구는 동네에서 폐지를 줍는 9살 꼬마를 향해 있다. 오성철로부터 아이를 잃어 가정이 잔인하게 무너진 인쇄업자 김형도가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 그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상처에 대한 복수심으로 오성철의 뒤를 밞게 되고 목을 메 자살하려는 오성철의 처절한 몸부림을 목격하게 되는데… DIRECTOR 전규환 2008, 모차르트 타운 Mozar.. 2011. 3. 21.
[03.17] 두만강 / 장률 Synopsis 희망도 절망도 소리 없이 얼어가는 곳, 두만강… 삶의 슬픔이 침묵으로 흐른다. 중국 연변과 북한 함경도를 사이에 둔 두만강 인근의 한 조선족 마을. 할아버지와 누이와 함께 사는 열 두 살 창호는 먹을 것을 구하려고 강을 넘나드는 또래의 북한 소년 정진과 우연히 친구가 된다. 처음엔 축구시합 출전 약속으로 시작된 거래였지만 어느새 의리가 생긴 것. 하지만 탈북자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면서, 점점 소년들 사이에도 작은 균열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누이 순희가 탈북자에게 겁탈당한 사실을 알게 된 창호는 분노한 나머지 정진을 때리며 매몰차게 내친다. 그럼에도 정진은 창호와 약속한 아랫마을 아이들과의 축구시합을 위해 또 다시 두만강을 건너 마을에 나타나는데… Directo..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