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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충충충 | 한창록 INFORMATION 제목 | 충충충 감독 | 한창록 출연 | 주민형, 백지혜, 정수현, 신준항 개봉 | 2026년 6월 17일 배급 | ㈜엣나인필름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수상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 ‘창’ 섹션 초청 제50회 홍콩국제영화제 Fantastic Beats 섹션 초청 제28회 타이베이국제영화제 International New Talent Competition 섹션 초청 SYNOPSIS 한 소년이 살았다. 소년의 꿈은 나쁜 악당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났다.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 같은 처지란 걸 알 수 있었다. 소년은 다짐.. 2026. 5. 19.
[06.03] 조민수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남태령> '조민수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7번째 상영회 초대 이벤트 조민수 배우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전석 티켓 구매하여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일시: 6월 3일(수) 오후 3시- 상영작품: - 상영장소: 인디스페이스- 응모기간: 5월 27일(수)까지- 당첨발표: 5월 28일(목) 개별 연락* 상영 전 무대인사, 상영 후 인디토크 예정 응모하기 https://forms.gle/DobhSZzz8Z4jJtA56 2026. 5. 19.
[인디즈 Review] 〈피나〉: 비언어의 시 〈피나〉리뷰: 비언어의 시*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다원 님의 글입니다. 말은 무력하다. 아무리 정교히 조각하여 만들어낸 문장일지라도, 그것은 결국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 일 외엔 할 수 없다.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는 텍스트의 한계 속에서 우리는 종종 갈증을 느낀다. 텍스트와 통념이 얼마나 우리를 쉽게 가두는지 깨달을 때 비로소 움직임이 보인다. 우리는 의자를 단순히 ‘앉는 도구’로 정의한다. 하지만 피나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누군가의 몸짓 속에서 의자는 결코 평온한 휴식처가 아니다. 그것은 때로 위태로운 순환의 고리가 되고, 텅 빈 무대를 의미로 가득 채우는 오브제가 된다. 이때 육체는 정신을 가두는 무력한 그릇을 벗어난다. 오히려 정신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고, 이를 날 것 그대로 번역해내는 .. 2026. 5. 19.
[인디즈 Review] 〈그녀가 돌아온 날〉: 솔직함이라는 무대 〈그녀가 돌아온 날〉리뷰: 솔직함이라는 무대* 관객기자단 [인디즈] 유송이 님의 글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은 친절한 해설을 생략한 채, 기억나지 않는 문장들의 공백 속에 질문을 남겨둔다. 정수는 매 인터뷰마다 진짜 '진짜'이고 싶은 마음으로 눈을 반짝이며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영화 속 정수의 모습은 모순을 안고 있다. 정수는 형식적인 질문에는 온 성의를 다해 솔직하려 애쓰면서도, 오히려 자신이 먼저 "맥주 한 잔 할까요?" 하고 가볍게 일상적인 대화를 던질 때는 정작 진짜 속마음을 그 뒤로 숨겨버린다. 영화는 이 모순을 통해, 과연 우리가 믿는 솔직함의 실체가 무엇인지 관객이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모순은 후반부 연기 연습 장면에서 더 큰.. 2026. 5. 19.
[05.26] 인디돌잔치 <보이 인 더 풀> 5월 인디돌잔치 일시: 5월 26일(화) 오후 7시 참석: 류연수 감독 | 효우, 이예원, 양희원 배우 진행: 김효정 평론가 *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행사 당일 온라인 예매 환불이 불가합니다. INFORMATION 제 목 | 보이 인 더 풀(Boy in the Pool) 감 독 | 류연수 출 연 | 효우, 이민재, 이예원, 양희원 제 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제 작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 급 | ㈜트리플픽쳐스 러 닝 타 임 | 89분 개 봉 | 2025년 5월 14일 개봉 관 람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SYNOPSIS 『여름.. 2026. 5. 15.
05.21-05.27 상영시간표 2026. 5. 15.
[인디즈 단평] 〈그녀가 돌아온 날〉: 진실 혹은 괜찮아 *'인디즈 단평'은 개봉작을 다른 영화와 함께 엮어 생각하는 코너로, 독립영화 큐레이션 레터 '인디즈 큐'에서 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진실 혹은 괜찮아〈그녀가 돌아온 날〉 그리고 〈오목어〉 *관객기자단 [인디즈] 강신정 님의 글입니다.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을 처음 들은 옛사람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믿었던 진실이 순식간에 빠져나간 자리가 얼얼했겠지 싶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다. 어리둥절해하는 인간을 두고도 다음 날의 태양은 평소와 같이 떴을 것이다. 지구가 평평하다 믿었을 때처럼, 그의 삶은 똑같이 둥글게 흘러갔을 것이다. 때로 진실은 우리 삶의 거대한 의미처럼 여겨지지만 허무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기도 하다. 그러니 산다는 건, 허무한 진실의 세계 속에서 끊임없이 괜찮다고 되뇌는 하루의 반복일지 .. 2026. 5. 15.
<유레카> 상영일정 / 영화예매 상영일정 5월 27일(수) 11:00 개봉 조조 INFORMATION 제목: 유레카 원제: Eureka ユリイカ 각본/감독: 아오야마 신지 출연: 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미야자키 마사루 장르: 로드무비 러닝타임: 217분 수입/배급: 라이트하우스 개봉: 2026년 5월 27일 SYNOPSIS 버스 납치 사건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운전사 마코토와 어린 남매 나오키, 코즈에.사건 이후 각자 흩어져 방황하던 이들은 몇 년 후 다시 만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고, 낡은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2026. 5. 15.
<몽그렐스> 상영일정 / 영화예매 상영일정 5월 27일(수) 15:05 개봉 INFORMATION 제목: 몽그렐스 (Mongrels) 감독/각본: 제롬 유 (Jerome Yoo) 출연: 김재현 남단우 진세인 수입/배급: (주)필름초이스 러닝타임: 106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6년 5월 27일 영화제: 제43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신인감독(HORIZON)상 제28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특별상 제41회 로스앤젤레스아시안퍼시픽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43회 아시안아메리칸미디어센터영화제 장편극영화상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외 다수 SYNOPSIS 1990년대 캐나다의 한 시골 마을. 홀아버지와 십 대 아들, 어린 딸로 이루어진 한국인 가족은 깊은 상실의 슬픔을 안은 채 낯.. 2026. 5. 15.
<이인> 상영일정 / 영화예매 상영일정 5월 27일(수) 17:20 개봉 INFORMATION 제목: 이인 / A Water[s] 장르: 드라마 감독: 김경래 각본: 김경래, 정승민 촬영·편집·믹싱: 김경래 출연: 정승민 (성철 역), 손준영 (성민 역), 류지민, 선지현, 이제린 제작: 스튜디오 351 배급: 스튜디오 351, 손준영, 백재호 붐 오퍼레이터: 정승민, 손준영 색보정: 김종수 러닝타임: 72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6년 5월 27일 개봉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홍대입구역 인근) 단독 개봉 / 5월부터 한 달여간 영화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워크인프로그레스 선정 /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 SYNOPSIS 영화감독 정웅은 연극영화과 대학 동기인 성철이 운영하는 카페에 찾아온.. 2026. 5. 15.
[인디즈 기획] 선을 넘어, 프레임 너머로 선을 넘어, 프레임 너머로 인디즈 X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정다원 님의 글입니다. '우리는 늘 선을 넘지'선을 넘는다는 것은 단순히 경계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저곳으로 나아가는 능동적 행위이다. 우리는 늘 선으로 선명히 분리된 저 너머를 갈망해 왔고, 그 알 수 없고 아름다운 영역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선을 넘는다. 그리고 이는 우리를 가두던 프레임(Frame)을 확장하며, 우리는 끝내 각자가 바라던 곳에 도착하게 될지도 모른다. 2026.04.30 기차에서 4월 30일 22시. 나도 이름 붙이지 못한 어딘가에 도착하길 바라며 하루를 마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기차에 올라탔다. 개막식의 달뜬 기대감을 함께 즐기고 싶었으나, 사전에 잡힌 일정 탓에 그러지 .. 2026. 5. 14.
[인디즈 기획] 아주 짧은 전주 기록 아주 짧은 전주 기록 인디즈 X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기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수미 님의 글입니다.유독 짧게 느껴진 전주였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영화를 많이 보고 싶다는 욕심에 예매창을 새로고침하는 손가락은 쉽사리 멈추지 않았다. 기차역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안톤 체호프의 『사랑에 대하여』를 꺼내 들었다. 밀린 숙제와도 같은 독서 시간이었다. 초기작은 생각보다 더 짧은 분량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어 기차에서 처음 독서를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밥은 뭐 먹지. 전주는 어디를 들어가도 맛있다는 이야기가 자자하니 가서 생각해도 되겠지 싶었다. 결국 전주 가자마자 첫 점심은 시간에 쫓겨 영화관 근처 한식집에서 돼지불고기로 먹었다. 양은 조금 적었으나 그리 배가 고프지는 .. 2026.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