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48 인디스페이스에서 보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가 더욱 특별한 이유! 인디스페이스에서 11월 2일부터 상영되는 ! 다른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상영되지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더욱 특별한 영화보기를 제공합니다! 하나, 양해훈 감독의 단편영화를 즐기자! [양해훈 단편영화 특별전] 일시 : 11월 3일(토)~4일(일) 16:30분 상영작 : 총3편 1섹션 2004 | 16mm | color | 25min 2005 | 16mm | color | 38min 2007 | 35mm | color | 10min 둘, 생생한 감독과의 대화! 11월 2일(금) 18:20 상영 후, 11월 3일(토) 16:30 상영 후 / 18:20 상영 후 11월 4일(일) 16:30 상영 후 / 18:20 상영 후 인디스페이스 김소혜 프로그래머, 맹수진 영화평론가, 의 윤성호 감독이 함께하는 .. 2007. 10. 25.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작품정보 ★ 공식 블로그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 올해 최고의 독립영화 & ‘올해의 발견’ 양해훈 감독 이 영화 난폭하다.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서는 신문, 인터넷, 방송에서 매일같이 보고 듣는 사회 문제들이 여과 없이 그려진다. 학교폭력의 희생자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스무살 청춘이 감내하기엔 가혹하리만치 잔인하지만 그것 역시 통과의례이고 또 다른 세계를 향한 과정이라고 얘기한다. 영화는 폰카로 찍은 여자의 나체사진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만큼 무심하게 가해지는 폭행이 펼쳐지며, 그만큼 거칠고 난폭하다. 하지만 그 난폭함조차 애써 감추려 들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드러내는 영화는 빛나고 아름다워야 할 청춘이 보호받지 .. 2007. 10. 25. 인디스페이스 개봉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에서 올해 독립영화 최대 화제작인 양해훈 감독님의 를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상영합니다.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인데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관객들과의 멋진 만남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많이들 보러 오세요!! ★ 공식 홈페이지 상영시간표 11/2(금) 11/3(토) 11/4(일) 11/5(월) 11/6(화) 11/7(수) 회차 / 시간 11:00 11:00 11:00 11:30 11:30 11:30 12:50 12:50 12:50 13:20 13:20 13:20 14:40 14:40 14:40 15:10 15:10 15:10 16:30 16:30 (양해훈 단편전).. 2007. 10. 25. 인디스페이스 사무실 공간 변신! 오늘은 굉장히 시끄럽고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2층의 "인디스페이스" 사무공간에 새 가구를 들여놓았거든요. 바로 어제는 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대략의 보수공사를 한 후, 오늘 여덟개의 책상과 캐비넷, 파티션 책장, 원탁 등등이 속속 사무공간으로 들어와서 자리들을 채웠습니다. 그 모든 것을 지원해주신 곳이 있으니 바로 두닷이라는 곳인데요. 인테리어 가구를 파는 곳 답게, 일반 사무공간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선 상자안의 박스들을 풀고, 뚝딱 뚝딱 조립을 합니다. 달라진 사무실에서 편하게 업무를 봅니다. (음, 사진이 그닥 느낌을 잘 전달해주지 못하고 있지만...암튼 엄청 좋아요!) 사무실 변신 과정,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후훗, 사무공간을 협찬해주신 두닷.. 2007. 10. 19. <별빛 속으로> 황규덕감독님과의 대화! 감각적 판타지 호러의 신선한 유혹, 별빛 속으로 For Eternal Hearts 지난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황규덕 감독님의 . 한창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규덕 감독님의 전작 , , 를 상영하였는데,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묘한 사랑이야기 의 감독과의 대화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담아봅니다. 황규덕. 촬영은 작년 늦여름부터 가을까지했고, 후반작업이 오래 걸린 작품이었는데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 황규덕 영화의 특징을 다큐멘터리적인 영화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십년 전부터 판타지 영화를 생각하고 있었다. 관객. 영화를 두번째 보는 건데, 독일시에 관한 내용이나 영화가 철학적.. 2007. 10. 18.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내일!!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가 독립영화의 오늘과 한국영화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인,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음주 중에, 혹은 길거리 지나치다가, 혹은 어느 파티 장소에서 찍힌 영화인들의 사진입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영화감독 펑샤오강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님.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영각 님. 선댄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제프리길모어 & 영화진흥위원회 안정숙 위원장님. 영화감독 공자관 님. 영화감독 곽경택 님. 영화감독 & 배우 방은진 님. 독립영화 응원 캠페인은 쭈욱 계속됩니다. 2007. 10. 17. 구글 캘린더를 쓰신다면 INDIE SPACE의 상영 일정을 편하게 받아보세요. INDIE SPACE의 amenic 입니다. 오늘은 INDIE SPACE 블로그의 상영 시간표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INDIE SPACE 상영 시간표는 구글 캘린더로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캘린더이구요. 혹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캘린더에 INDIE SPACE의 상영 일정을 추가하실 수 있답니다. INDIE SPACE 상영시간표 포스트의 시간표 하단 Add to Google을 클릭하신 후 구글 캘린더 페이지에서 "이 캘린더를 추가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예, 이 캘린더를 추가합니다"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의 시간표와 인디 스페이스의 차기 상영 예정작들을 편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INDIE SPACE의 상영 시간표를 자신의 블로그나.. 2007. 10. 16. <괜찮아, 울지마> 상영 후 민병훈 감독님의 관객과의 대화 지난 주 토요일(13일)에 민병훈 감독님의 작품들이 상영되었습니다. 그 중 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어두운 극장 조명 아래서도 끝까지 관객과의 대화를 이끌어주신 민병훈 감독님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여분의 시간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셨거나 혹은 나중에 영화를 보실 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관객과의 대화. 무하마드에게 연민의 정을 느낌과 동시에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보았다. 이 영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와 토닥여 주는 영화였으면 했다. (민병훈 감독) Q. 국제비평가상 등 영화제에서 많은 상들을 받고 평가도 좋았던 영화였는데 상영이 힘들었던 것 같다. A.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이 되었었다.. 2007. 10. 16. 독립영화 상영 정보 ★ 인디스페이스 외 독립영화 상영회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상영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제목을 클릭하신 후 "추가 세부정보"를 보시면 됩니다. 2007. 10. 13. [이벤트] 인디스페이스에 대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아주세요! 오는 11월 8일은 국내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에 첫 번째 둥지를 트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독립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극장의 개관을 널리 알리고자 다음과 같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극장 운영에 관한 기발하고 유익한 제안들, 아이디어가 없다면 운영팀에 전하는 당부의 말씀도 좋습니다. 영화 문화 다양성 확보의 전초 기지가 될 에 전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조언을 기다립니다~! 1) 기간: 2007.10.12 - 11.12 2) 대상: 대한민국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영화 관객 3) 참가방법: 인디스페이스를 직접 방문하거나 블로그/온라인 카페를 방문하여 알게 된 인디스페이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 2007. 10. 12. [10.13,10.18,10.20] 민병훈, 황규덕, 전수일 감독을 만나요! 오늘부터 민병훈, 황규덕, 전수일 세 분 감독님의 작품들이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아침 11시 10분에 첫 상영작품인 민병훈 감독님의 가 영사되었답니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세 감독님들의 영화 상영에 맞춰, 감독님들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무려 8번의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답니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감독님 별로 하루씩 날짜를 정해서 상영되는 작품들에 대해 각각 대화 시간을 마련하는 형태로 준비되었구요.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민병훈 감독과의 대화 시간 ○ 10.13.토. 3회 15:40 상영 후 ○ 10.13.토. 4회 18:10 상영 후 ★ 황규덕 감독과의 대화 시간 ○ 10.18.목. 2회 13.. 2007. 10. 12. 인디스페이스 10월 상영작이 소개된 [영화, 날개를 달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진 못한 것 같지만, 류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 다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RTV에서 방영하는 가 바로 그 프로그램입니다. 는 물론 RTV도 생소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RTV는 위성방송채널로 시작해, 지금은 몇몇 지역케이블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이 되는 시민참여채널입니다. 상업적 논리로 가득찬 케이블/위성 채널들 속에서 건전한 공공성으로 빛을 발하는 그런 채널이지요. 선정적이지 않다보니 보시는 분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만, 그래도 한국에 이런 방송이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는 영화산업의 거대 블록버스터영화나 와이드릴리즈하는 영화만 주로 다루는 지상파 채널의 영화 프로그램과 관계사의 개봉영화들을 주구창창 홍보하는 케이블 채널의 영화소개 프로그램과는 달리, 독립.. 2007. 10. 11. 이전 1 ··· 458 459 460 461 462 4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