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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돼지의 왕 | 연상호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초 잔혹 스릴러돼지의 왕 Synopsis 아내를 죽인 남자 vs 세상에 분노한 남자이들이 다시 만나다! 회사의 CEO인 ‘경민(목소리 오정세)’은 부도 후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아내마저 살인, 자신의 현실을 뒤로 한 채 중학교 동창이었던 ‘종석(목소리 양익준)’을 불현듯 찾아 나선다. 소설가가 되지 못해 자서전 대필작가로 근근히 먹고 사는 종석은 15년 만에 찾아온 경민의 방문에 당황하고, 이들은 지금의 현실과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하나 둘씩 꺼내놓기 시작한다. 이들 앞에 펼쳐진 15년 전 그날, 그 끔찍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권력을 지닌 패거리들은 나약한 성격과 작은 체구를 지닌 경민과 종석을 무시하고 끊임없이 괴롭힌다. 하루하루 끔찍한.. 2012. 5. 11.
D-2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재개관 축하 이벤트 [D-20!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재개관 축하 이벤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십시일반, 관객들의 후원으로 만들어낸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바로 독립영화인들과 관객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2007년 11월 8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독립영화와의 행복한 만남을 가져왔던 인디스페이스가 더욱 가깝게 독립영화와 관객의 곁으로 다가갑니다.2012년 5월 29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재개관, 함께 축하해주세요! [Event_01] 5월 24일, 인디스페이스의 첫 관객이 되어주세요. 인디스페이스는 5월 29일 개관을 앞두고 24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5월 24일 오후 2시 첫 상영 첫 관객을 초대합니다!5월 9일부터 18일까지 1.. 2012. 5. 9.
[05.24] U.F.O | 공귀현 Synopsis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우연히 UFO를 목격하게 된 고등학생 순규, 광남, 기쁨, 진우. 성적도, 성격도 각각 다른 네 소년은 UFO 하나로 의기투합, UFO 괴담지역인 경기도 인근의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사흘간의 기다림에도 그들이 본 것은 외계인으로 짐작되는 흰 물체뿐. 더구나 순규는 마지막 날 밤, 심하게 취해 기억을 잃은 채 다음날 혼자 산에서 일어난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순규는 경찰에 불려가고, 먼저 경찰조사를 받고 있던 세 친구는 UFO를 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그들에게 외계인 따윈 없다던 그 여고생의 실종 때문이.. 2012. 5. 7.
인디스페이스 홍보대사 이제훈 응원영상 “독립영화를 통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의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의 주춧돌이 되어주세요. 인디스페이스 정기 후원회원이 되시면인디스페이스의 모든 행사소식들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인디스페이스의 개봉작 시사회에 초대됩니다.인디스페이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후원금에 대한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주춧돌 후원가입하기 2012. 5. 4.
인디스페이스 홍보대사 류현경 응원영상 “인디스페이스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유지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의 주춧돌이 되어주세요. 인디스페이스 정기 후원회원이 되시면인디스페이스의 모든 행사소식들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인디스페이스의 개봉작 시사회에 초대됩니다.인디스페이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후원금에 대한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주춧돌 후원가입하기 2012. 5. 4.
[05.10]이방인들 The Strangers | 최용석 Synopsis 아픈 과거로의 여정을 떠나는 한 여성과잊혀지지 않는 상처와 상실을 마주하는 사람들...그들만의 특별한 치유법 오래 전 엄마를 버리고 고향을 떠난 연희(한수연)는 어느 날 1년 전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소식을 듣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곳엔 같은 사고로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석이(여현수)가 연희를 기다리고 있고 그들은 자신의 부모들이 같이 지냈던 공간들을 서로 동행하며 아픔을 치유하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살던 옛집에서 한 소녀를 알게 된 연희는 그 소녀로부터 어머니와 관련된 다른 소식을 듣게 되는데 뜻 밖에도 어렸을 때 그녀가 너무나 좋아했던 교회 지휘자 선생님(김중기)이 화재 사고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Inf.. 2012. 4. 26.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관 슬로건 [독립자존] 01. 독립영화 Independent Film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로는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조금은 다른 영화, 새로운 스타일과 낯설지만 다른 영화적 경험을 안겨주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고, 상업적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영화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화들을 ‘독립영화’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독립영화는 한국영화의 미래이자 희망이 되어 왔습니다. 02.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Independent Film House, INDIESPACE전국 290여 개의 극장, 2,000여 개의 스크린.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독립영화를 쉽게 접하기가 힘이 듭니다. 독립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007년 독립영화전용관의 첫 .. 2012. 4. 24.
[Event]인디스페이스에 바란다! 인디스페이스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indiespace 인디스페이스 트위터twitter.com/indiespace_kr 인디스페이스 카페cafe.naver.com/indiespace 2012. 4. 16.
[04.26]레드마리아 Red Maria | 경순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당찬 그녀들의 거침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 2012. 4. 16.
[04.05]어머니 | 태준식 Synopsis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올곧은 당신,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낸 분. 이소선 어머니는 큰 아들 전태일의 죽음 이후 이웃의 고통과 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늘 함께 하며, 40여 년간 스스로의 힘으로 아름답고 지혜로운 삶을 살았다. 인고의 시간이 만들어낸 올곧음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모든 이들의 어머니였던 그녀의 마지막 2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전태일이 분신하기 전, 어머니 이소선과의 마지막 날을 담은 젊은 예술가들의 연극 과의 만남. 가늠할 수 없는 그날의 고통을 힘겹.. 2012. 3. 30.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5월 29일 개관 확정! 2012. 3. 28.
[03.22]달팽이의 별 / 이승준 Synopsis 영찬 씨와 순호 씨가 사는, 달팽이의 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이지 않는 눈과 들리지 않는 귀를 가졌기 때문에 마치 달팽이처럼 오직 촉각에만 의지해 아주 느린 삶을 사는 영찬 씨. 영찬 씨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하는 순호 씨는 척추장애로 조금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영찬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해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는 이 연인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우주에서 가장 빛난다. Director “내가 찍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함께 하길 바란다” 소통을 너머 공감을 찍는 다큐멘터리 감독 ..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