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개1 [인디즈_기획] ‘이성애 중심주의’의 틀을 벗어나 모두가 ‘정상’이 되기까지, 편견과 맞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퀴어 영화 [인디즈_기획] ‘이성애 중심주의’의 틀을 벗어나 모두가 ‘정상’이 되기까지, 편견과 맞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퀴어 영화 ▲ 왼쪽부터 김경묵 감독의 (6월 26일 개봉) , 김조광수 김태용 감독의 (7월 3일 개봉) 포스터 2013년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관련한 수많은 제도적 이슈들로 뜨거웠던 해이다. 그리고 성별 정체성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논란은 2014년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6월엔 제 15회 퀴어 문화축제가 ‘Love conquers hate’ 즉,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촌에서 열렸다. 이에 반동성애 단체와 보수 개신교계는 퍼레이드를 저지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확대하였고 동성애혐오성 괴롭힘으로 대항했다. 2014년 5월 17일에 발간된 .. 201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