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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01

[1월 11일 개봉] 아스라이 _감독 소개 Director 재능을 뛰어넘은 ‘열정’김삼력 감독. 10년 동안 30여 편의 영화를 만든 너무나 성실한 감독. 재능이 없다는 말도 수없이 듣고, 번번히 영화제도 떨어졌지만 영화를 향한 애정은 식힐 수도, 감출 수도 없었다. 영화 찍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어서 그저 꾸준히, 근성있게 영화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드디어 첫 장편 데뷔작 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에겐 재능보다 중요한 열정이, 현실보다 소중한 꿈이 있었다. 는 영화를 향한 그의 길고 투박한 러브레터의 첫 장이다. Filmography. 2000 DV 6mm, b/w, 3min. 제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작 2001 DV 6mm, color/b&w, 6min. 제2회 인디키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DV 6mm, b/w, 5min. 제3회 서울국.. 2007. 12. 29.
[1월 11일 개봉] 아스라이_ 시놉시스 “니 안드레이 타르코브스키 아나? .. 타르코프스키? 모른다. 그래도 내 영화만들끼다!” 안드레이 타르코브스키도 오즈 야스지로도 몰랐던 대구 소년, 영화감독 되기로 결심하다! 이제 막 대학입시를 마친 상호(김상석)는 무료하던 차에 재미로 후배의 영화 프로듀서 제안을 승락한다. 영화는 그렇게 1년 한두번 극장에 가는 평범했던 소년 상호를 사로잡는다. 대학생이 된 상호는 학점도, 취업도, 토익점수도 관심없이 오로지 영화만들기에 몰두하는데, 그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그런 상호를 곱게 봐줄리 만무하다. 영화를 찍으며 만났던 여자 친구와는 점점 멀어지고,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친구들을 각기 다른 길을 떠나간다. 영화의 ‘o’자로 모르고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했던 상호,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 Ab.. 2007. 12. 29.
[1월 11일 개봉] 아스라이 _about Movie 푸르른 나의 청춘고백, 아스라이 About Movie 1 영화와 함께 한 내 청춘의 봄 날. 이 시대 진짜 꿈을 꾸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헌사 계단에서 구슬이 쏟아지자 계단에 앉아있던 소년이 뒤돌아 우리를 돌아본다. 흑백 화면 속에서 상호(김상석)의 눈빛은 아련하지만 단단하게 빛나고 있다. 대학교 입시를 끝내고 우연히 발을 들여놓은 영화는 1년에 한 두 번 극장에 갔던 대구소년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애정과 노력으로 작업했던 영화가 스크린으로 펼쳐질 때, 자신은 만들 수 조차 없을 것 같은 훌륭한 영화를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하여 소년의 눈빛은 더욱 단단해 질 수 밖에 없다. 일신의 편안함과 명예와 권력을 쫓아 사는 것은 너무나 쉽다. 하지만 내 마음이 진짜 원하는 꿈을 똑바로 마주하고 그.. 2007. 12. 29.
1월 11일 인디스페이스 단독 개봉! <아스라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월 11일 김삼력 감독의 를 개봉합니다. 2006년 인디포럼 폐막작이면서 이번 서울독립영화제2007에서 집행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영화와 청춘의 관한 감독 개인의 이야기이면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20대라면, 혹은 20대를 지나 온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영화, 는 인디스페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화와 삶에 관해 고민하고 있을 20대 영화청춘들에게… 비록 영원을 동경하는 한 순간의 꿈일지라도… 한 줄기 실낱같은 희망의 눈물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이 영화를 바칩니다. - 김삼력 감독 Movie Information 제목: 아스라이 Dimmer 제작: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충무로 영상문화 사업단), 싸이더스 F.. 2007. 12. 29.
[1.4~1.10] Once More, SIFF2007 Once More, SIFF 2007 서울독립영화제2007, 그 열기를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시 한 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오는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독립영화제2007 화제작들을 다시 상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독립영화최대의 축제 서울독립영화제, 올해도 새로운 영화들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디스페이스는 서울독립영화제 2007에서 상영된 경쟁작, 초청작들 중 다시 보고 싶은 31편의 영화를 모아 다시 상영합니다. 서울독립영화제 2007을 아쉽게 놓치신 분들, 혹은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 서울독립영화제 2007의 열기를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시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독립영화제2007, 수상작에서부터 화제작까지!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총 16섹션.. 2007. 12. 29.
12.24~01.01 : 상영시간표 12.24.월 12.25.화 12.26.수 12.27.목 12.28.금 1회 11:30~13:08 택시블루스 11:00~12:38 택시블루스 11:30~13:08 택시블루스 11:30~13:08 택시블루스 11:30~13:08 택시블루스 2회 13:50~15:28 택시블루스 13:20~14:58 택시블루스 13:50~15:28 택시블루스 13:50~15:28 택시블루스 13:50~15:29 은하해방전선 3회 16:10~17:48 택시블루스 15:40~17:18 택시블루스 16:10~17:48 택시블루스 16:10~17:48 택시블루스 16:10~17:48 택시블루스 4회 18:30~19:08 택시블루스 18:00~19:38 택시블루스 18:30~19:08 택시블루스 18:30~19:08 택시블루스 5회 .. 2007. 12. 24.
택시 블루스 개봉 축하 이벤트! 택시 블루스가 드디어 내일 12월 21일(금)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명동)에서 개봉합니다. 개봉 첫 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 토요일(12월 22일) 4시 10분 상영 이후 감독과의 대화 페이크 다큐인가 다큐인가 극 영화인가! 영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감독님을 직접 만나 속 시원한 대답을 들어보지요. 뜨거운 영화적 담론이 오가는 자리..기대하세요. 2.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최하동하 감독의 사인이 담긴 영화 포스터와 영화의 정보가 가득 수록된 영화 정보집을 세트로 묶어 드립니다. 3. 첫 주 관객만을 위해 최하동하 감독이 직접 증정한 DVD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국가' '민족' '애국심'의 뿌리를 그보다 더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 2007. 12. 20.
12.21~24. :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 인디스페이스 상영 시간표 12.21.금.~24.월 회차 시간 상영영화 1회 11:30 ~ 1:08 택시블루스 2회 1:50 ~ 3:28 택시블루스 3회 4:10 ~ 5:48 택시블루스 4회 6:30 ~ 8:08 택시블루스 5회 8:30 ~ 10:08 택시블루스 2007. 12. 20.
12.25_ 이주노동자영화제 다시보기! with 이주노동자의 방송MWTV 매주화요일 8시 20분! _ 독립영화정기상영회 이주노동자영화제 다시보기! with 이주노동자의 방송MWTV 이주노동자 영화제는 이주노동자가 많이 살고 있는 각 지역을 ‘이주’하며 열리는 영화제입니다. 이주노동자와 한국인이 함께 준비하며, 이주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작품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올해 상영된 2회 영화제 몇몇 작품을 관람하고, 영화제를 준비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뚜야의 아름다운 나날 Du-ya's Beautiful Days 조니 아웅 docu / 9' / Burma / 2003 버마 이주노동자 뚜야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고 있다. 단속과 강제추방의 위협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는 한 이주노동자 이.. 2007. 12. 17.
12.21 개봉 [택시 블루스] 포스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7만대의 고백 택시 블루스 ○ 예고편 ○ about Movie ○ Synopsis ○ 최하동하 감독 소개 ○ 관람 가이드 1 ○ 관람 가이드 2 ○ 인디스페이스 상영 시간표 ★ 인디스페이스 오시는 길 ★ 인터넷 예매 안내 제작: 빨간 눈사람 | 감독: 최하동하 | 배급: ㈜ 인디스토리 | 배급지원: 영화진흥위원회 | 홍보마케팅: ㈜ 인디스토리 | 장르: 다큐멘터리 | 상영시간: 98분 | 상영등급: 청소년관람불가 12월 2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봉! 2007. 12. 13.
12.21 개봉 [택시블루스] about movie about Movie ..........................................TAXI BLUES 희망의 핸들을 잡다! 365 x 25 x 70000 6억 개의 감동이 별처럼 쏟아진다 “지금 영화촬영 중입니다. 얼굴 나와도 괜찮으시겠어요?“ 최하동하 감독의 는 감독이 직접 하루 12시간 이상 택시운전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이다. 영화는 거대한 도시 아래 종속 당해 살고 있는 사람들을 택시기사의 예리한 눈을 통해 관찰하고 있다. 감독은 “현재의 관객들보나 30년 뒤의 관객들이 그들의 도시적 삶과 일상적 풍경의 맹아를 발견할 수 있고,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연출의도를 밝힌 바 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타보았을 택시. 누군가는 그들을 ‘시.. 2007. 12. 13.
12.21 개봉 [택시 블루스] 감독 소개 Director............................................................................TAXI BLUES 영화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또한 세상은 영화로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간 동하, 최하동하 감독 감독 최하동하의 발은 언제나 이 지구의 지면을 단단하게 버티고 서있다. 그리고 그의 카메라는 여기 바로 지금 살아가고 있는 동 시대의 사람들을 현실을 치열하게 담아왔다. 개개인이 가진 실연의 상처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읇조린 , 민주화 운동 중 의문사한 가족의 죽음을 규명하기 위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의 오랜 투쟁을 와 , 우리 안에 숨어있는 ‘국가’ ‘민족’ ‘애국심’의 뿌리를 그보다 더 발랄하고 경쾌하게 그.. 200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