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혁1 [인디즈] 우리의 변화를 위한 시도 <야근 대신 뜨개질> 인디토크 우리의 변화를 위한 시도 인디토크 일시 2017년 1월 5일(목)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박소현 감독진행 김중혁 작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상효정 님의 글입니다. 반복되는 야근과 휴일 업무. 숨 가쁘게 달리던 어느 날,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는 세 여성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끼리 해볼 수 있는 것, 재밌는 야근을 위해 출발하게 된 뜨개질 모임. 소소해 보이는 이 작은 뜨개질 모임은 ‘나’의 일상을 바꾸고 ‘우리’의 변화를 도모한다. 그리고 바로 그 한걸음의 시도를 담은 인디토크가 1월 5일 진행되었다. 그 자리에 을 연출한 박소현 감독과 영화 속 ‘주이’가 읽던 책 ‘뭐라도 되겠지’의 저자 김중혁 작가가 함께 했다. 김중혁 작가(.. 2017.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