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1 [07.05 개봉]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김조광수 한국의 몇 안 되는 퀴어 영화들이 지나치게 진지하고 무겁고 슬픈 쪽인데나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나란 사람, 발랄이 더 어울린다.그렇게 태어난 것이 이다.그들은 결혼을 할 것인가 아니면 커밍아웃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다가결국 둘이 위장결혼을 하기로 결정한다.유교적 전통이 강한 한국에서 게이와 레즈비언의 위장결혼이 행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행스럽게도 그들은 밝고 명랑한 캐릭터이고그래서 로맨틱 코미디가 가능하다. - 한겨레 김조광수의 ‘마이 게이 라이프’ 중 - Synopsis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어야 하는 이들의 신혼!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숨기고 싶은 결혼이 있다?!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김동윤)와 아이를 입양하고.. 201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