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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말했다] 감독 & 배우 소개 Character & Cast Character 주영광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불법도 법이다! 불! 법!” 온몸으로 욕하고 때리며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누구도 통제 불가능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 영광.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재개발 지역 땅을 사고 딸 하나를 둔 과부를 만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지만, 재개발 사업 무산과 아내의 의도를 의심하며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격한 감정에 휘말리고 만다. 툭하면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가족들, 주위사람들과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외로운 그의 모습은 인간적이고 현실적이기에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Cast 김낙형 연출가, 배우, 극작가를 넘나드는 전천후 연극인으로, 세종대 극예술 연구회시절 시작된 .. 2009. 10. 29.
[종영안내] 고갈, 푸른 강은 흘러라, 지구에서 사는 법 , , 이 10월 말, 11월 초 종영됩니다. 아직 이 영화들을 못 보신 분들은 얼마 남지 않은 상영 일정을 체크하시고 꼭 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10월31일(토) 2:30 푸른 강은 흘러라 종영 10월31일(토) 8:20 고갈 종영 11월3일(화) 6:10 지구에서 사는 법 종영 2009. 10. 27.
[샘터분식]홍대 앞 생활의 발견 샘터분식 11월 26일 개봉 홍대 앞 생활의 발견 미친 듯이 굴러가는 세상, 돌아가는 꼴은 진상 문턱에서 주저앉은 이상, 조여오는 불안에 울상 천정부지 커피값은 밉상, 한숨만 나오는 매상 그럼에도 꿈꾸는 비상, 소소하게 빛나는 우리 일상 밥 맛 없는 세상, 사람 맛나는 이야기 2009년 식욕증진 프로젝트 11월 26일 영업개시! Synopsis 당신의 일상은 어떤 맛인가요? 화려한 화장을 지운 홍대 거리의 쌩얼을 맛보다 유행과 패션의 8차선 고속도로 홍대 앞. 그 속도에 묻혀 무심코 지나쳤던 골목골목 리얼 ‘홍대 피플’ 앞에 카메라는 멈춰 선다. ‘불안해 불안해’를 외치는 20대 힙합 뮤지션, ‘돈 안 되는 고민’만 하는 지역 활동가, ‘백반 값보다 비싼 커피 값’에 경악하는 분식집 사장님. 산다는 건 언제나 텅 빈 고속도로에서처럼.. 2009. 10. 27.
[샘터분식]About Movie_홍대피플이 들려주는 홍대 앞 일상백반사! About Movie_01 달콤쌉쌀 희망의 맛, 솔직담백 위로의 맛 리얼 홍대피플이 들려주는 홍대 앞 일상백반사! 거대하고 화려한 이야기의 홍수 속,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다룬 이야기가 소중해진다. 우리가 가장 감동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란 소소한 일상에서 만난 나와 가장 닮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당신도 수십 번은 더 지나쳤을 홍대 앞 골목, 뉴스와 신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그곳에도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있다. 홍대 앞 거리의 화려한 이미지에 묻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과 사람들을 의 카메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홍대 피플’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은 홍대 앞 골목을 배경으로, 어쩌면 당신도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법한 평범하고도.. 2009. 10. 27.
[샘터분식]Hot Issue_우리가 몰랐던 리얼 홍대 스토리! Hot Issue_01 화장을 지운 홍대 앞 골목의 쌩얼 여기가 정말 홍대야? 우리가 몰랐던 리얼 홍대 스토리! 아기자기한 소품가게와 독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 그리고 젊은 예술가들의 음악, 미술 혼이 불타는 문화 해방구. 지금 가장 트렌디하고 Hip한 동네 홍대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다양함과 역동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후미진 골목 하나하나에도 저마다의 개성이 물씬 풍겨나는 곳이 바로 홍대 앞이다 시끌벅적한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적한 동교동 뒷골목까지 은 홍대 앞이라는 공간을 섬세하게 기록한 영화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홍대 앞 골목 구석구석의 개성과 그곳의 이야기를 카메라는 놓치지 않는다. 전화국길에서 자그마한 분식집을 운영하는 최영임 사장님 새물결2길에서.. 2009. 10. 27.
[샘터분식] 감독 & 등장인물 소개 Director 태준식 사는거요? 그냥 피고온- 합니다. 허허 대학 영화패에서 영화를 배웠고, ‘노동자 뉴스 제작단’에서 세상을알아나갔다. 지금은 다큐멘터리로 ‘생존’하고 ‘표현’하려는 어울리지 않는 두 화두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생존’과‘표현’에 갇힌 머물러 있는 영화인이 아닌 ‘행동’으로 각성하고 변화하는 ‘활동가’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늘 사람 좋은 표정으로 ‘허허’거리는 그이지만, 사실 그의 작품들은절대로 만만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한국’이라는 거대하고도 복잡한 사회를 삐딱하게 바라보기를 즐기던그에게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부터 라고 할 수 있다.‘음악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연영석의 노래와 삶에 집중하며 개인, 사람에대한 관심을 내비치기 시작.. 2009. 10. 27.
INDIESPACE on PAPer 24_200910_푸른강은 흘러라, 라라선샤인 INDIESPACE on PAPer 24_200910 [PDF DOWNLOAD] Contents Editorial 가을입니다. 제가 사는 반지하 방은 새벽이 되면 서늘해집니다. 아직까지는 ‘춥다’고 하기보다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정도이지만, 여름이 지나고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 가을을 설명하는 수많은 관용어들 중 유독 올해 가장 와 닿는 관용어입니다. 봄, 여름 내 파랗게 자란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는 금녘 들판이 떠오르기도 하련만, 올 가을의 ‘추수’는 영글어 고개 숙인 벼이삭들 보다 가을걷이가 끝난 후 나락 몇 개가 뒹구는 말라버려 휑하게 말라버린 논바닥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초가을에 초가을을 느끼지 않고 늦가을을 미리 .. 2009. 10. 16.
[황금시대] 종영 안내_10.18/24일 딱 두번! 안녕하세요. 열혈감독들의 특색있는 옴니버스, 가 두번의 상영을 남기고 아쉽게 종영합니다. 상영시간표 꼭 확인하시어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챙겨봅시다! ^^ 10월 18일(일) / 12:20 상영 10월 24일 (토)/ 12:00 고맙습니다!! 2009. 10. 15.
[10.23]"라라 선샤인" 개봉 특별상영 & 감독과의 대화(GV) 잃어버린 영혼의 복수극 라라 선샤인 김아론 감독의 첫 단편 특별 상영 &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 일시: 2009년 10월 23일(금) 늦은 8시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특별행사: 라라선샤인 + 온실 상영 후 감독 & 배우와의 특별한 만남! 김아론 감독의 단편영화 특별 상영. 대도시의 공허함 속의 삶에서 느끼게 되는 고립과 강박관념이 영화의 스타일과 기법을 통해 완벽하게 그려진 작품 – 2006 이태리 아르시펠라고 국제단편영화제 온실 Synopsis 영화에서 내러티브보다 강조되는 것은 수연과 철민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다. 인공적으로 자연을 가둬놓은 온실은 박제된 삶, 즉 죽음을 향해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온실 Director's Statement 자살이란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 2009. 10. 14.
[청춘불패]'카페 빵' 번외 상영전 두둥! [청춘불패] 특별 상영이 관객 여러분의 열화같은 성원 아래! 홍대 앞 '카페 빵'에서 번외 상영전을 갖습니다 10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번외 상영전에서는 [청춘불패]의 상영작 두 편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이 어찌 기쁜 소식이 아니겠어요! 아직 인디스페이스에서의 상영도 남아있지만, '카페 빵'에서 [청춘불패]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봅시다! *입장료 : 15,000원 (청소년_12,000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0월 24일 토요일 pm 7:00 [청춘불패] 조난프리타 (67분) 공연_ 한음파, 생각의 여름, 아마추어 증폭기 10월 25일 일요일 pm 6:00 [청춘불패] 아마추어의 반란 (80분) 공연_ 나비, 타바코쥬스, 루벤 리슨, 피.. 2009. 10. 13.
[10.27]월례비행_떠도는 삶, 새로운 만남- 이주와 연대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IndieForum_월례비행 떠도는 삶, 새로운 만남- 이주(移住)와 연대(連帶)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일시: 2009년 10월 27일(화) 20:00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주최: 인디포럼작가회의 주관: 인디포럼작가회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5,000원(인디스페이스 멤버십, 프렌드십 회원 무료) 상영작| 가리베가스 김선민 | 2005 | 19분 | 한국 | color 리터니 마붑 알엄 | 2009 | 25분 | 한국 | color 호명인생 최창환 | 2009 | 34분 | 한국 | B&W 대담| 변성찬 (영화평론가), 최창환(영화감독), 마붑 알엄(영화감독, 배우), 김선민(영화감독) 한국사회에서 ‘이주민(移住民)’은 곧 ‘이주노동자(移住勞動者)’를 가리킨다. 87년 이후.. 2009. 10. 13.
[10.20] 매삼화 with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상영회 매삼화 with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2009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상영회 ‘장애인 미디어교육 결과물의 재발견 ’ ● 행사명 : 미정 ● 일시 : 2009. 10. 20 (화) 오후 2시 ~ 5시 (3시간)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주관 :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 주최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 ●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 대상 : 장미네 회원, 장애인 미디어운동과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 무료상영 ※ 추후 자세한 행사명 및 일정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기획의도| 장애인 미디어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간 장애인 미디어교육은 장애유형과 연령을 넘어서서 다양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장애인 작업 시설에서, 그..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