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1 [인디즈 Review] <춘천, 춘천>: 두 세대의 쓸쓸함이 인접하는 시공간에 관한 필름 한줄 관람평 김정은 | 쓸쓸함을 담담히 어루만지는 적당한 거리감과 섬세한 빛과 소리박마리솔 | 춘천을 담은 두 개의 풍경화승문보 | 두 세대의 쓸쓸함이 인접하는 시공간에 관한 필름권정민 | 지나칠 수도 있었던 어떤 순간을 포착해 긴 인생을 보여주는 재주 주창민 | 오히려 뚜렷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인상과 장소감 리뷰: 두 세대의 쓸쓸함이 인접하는 시공간에 관한 필름 *관객기자단 [인디즈] 승문보 님의 글입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서 감독상을 받고,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은 봄내필름이 제작한 두 번째 영화다. 이 작품을 연출한 장우진 감독과 제작에 참여한 김대환 프로듀서는 유년 시절부터 함께 성장하며 돈독한 친구이자 영화적.. 2018.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