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ESPACE, since2007

9.19(토)_[고갈] 감독과의 대화 & 관객들의 30자평!

by indiespace 2009. 9. 16.

그 누구도 본 적도 없고, 보길 원한 적도 없는 가학의 임계점. 영화 자체가 폭력 / 김윤정
추하고 더럽고 사납기까지 하지만 매우 아름답다 / 빈장원
다시 보면 죽을 것 같다 그런데 다시 봐야겠다 / 정구연

정신은 혼미해지고 심장은 불편함으로 요동치지만 견뎌낼마한 그 앰비언스! / 신재철
고갈은 불안하다. 불안은 고갈하(되)지 않는다. 그래서 <고갈>은 아름답다 / 문동명
혹독한 겨울날씨보다, 지독한 허기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것은 바로 내일이 있다는 것 / 조현성
처음엔 눈을, 두번째는 입을 막고 봤다 그래도 후련하다 바닥을 얻고나니. / 장수영
보는 이를 극한까지 몰아넣는 시청각적 스트레스의 한계점 / 오민영
영화의 이해를 떠나, 졸지 않고 끝까지 봤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 전은희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오나전히 새로운 영화체험! 지옥의 영화란 <고갈>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 오상환

관객들의 [고갈] 30자평!


이보다 아름다운 충격은 없었다!
조용히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고갈] 감독과의 대화 안내입니다.

  • 일시: 2009년 9월 19일(토) 5:40pm 상영 후
  • 장소: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 참석: 감독 김곡, 배우 장리우, 박지환  (※게스트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고갈]의 충격을 직접 느껴보시길!!



 
              Synopsis                                                                                   

세기말의 황폐함으로 가득한 불모의 갯벌,
언어를 잃은 채 오직 ‘몸’으로만 소통하던 두 남녀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파국의 배달부가 당도했다!

시공간을 가늠할 수 없는 황폐한 갯벌 위에서 놀고 있던 한 여자를 ‘주운’ 남자는
여자를 데려가 공단의 이주노동자들에게 매춘시킨다.
틈만 나면 달아나려 애쓰는 여자는 번번이 남자에게 붙잡히는데…

어느 날 그들 앞에 한 중국집 배달부가 나타나고, 여자는 강렬한 떨림을 느낀다.
며칠 후, 드디어 남자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한 여자.
배달부는 함께 달아나자고 제의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로 되돌아가 버린다.

두 남녀에게 배달부가 다시 찾아오면서,
숨 막히는 공포와 거대한 파국은 절정으로 치닫는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