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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적무투3

[도시락] 여명준 감독, 연기파 감독의 계보를 잇는다! 새로운 연기파 감독의 등장! 도시무협 【도시락】 여명준 감독 액션키드 [짝패]의 류승완 감독, 2009년 상반기 독립영화계를 떠들썩 하게 한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이들의 공통점은 어느 연기파 배우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어 호평을 받은 감독이라는 것! 여기에 이들의 뒤를 이어갈 감독이 등장했다. 바로, 여명준 감독! 이들처럼 카메라 앞에 서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감독이 나타났다. 바로 ‘칼을 즐기는 시간’ [도시락]을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각본, 연출, 미술, 편집, 무술감독까지 겸한 열혈 여명준 감독. 촬영 전, 험한 액션영화일지라도 출연에 적극적이면서 무술 실력까지 지닌 배우를 캐스팅 하는 문제에 부딪혔다. 이에 무술 유단자이자, 전작 [의리적 무투]에 출연했던 감독은 액션연기의 퀄리티가 중요한.. 2009. 8. 4.
[도시락 刀時樂] 감독 & 배우 소개! 칼의 시간을 즐기다 刀時樂 감독소개 Director | 여명준 “주업야련(晝業夜練)으로 2년넘게 도장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사회인으로서의 ‘나’와 도장에서 수련하는 검사(劍士)로서의 ‘나’와의 괴리가 상당하다는 것이었다. 남들과 다르지 않고 모나지 않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맞춰 사는 것과, 한낱 쓸데없는 칼부림으로 여겨지는 검술을 익히는 것은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같은 이중생활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에 ‘결투’라는 터부시되는 설정을 가미시켜 두 세계를 합쳐보았다. 현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무림(武林)을 배경으로, 칼이라는 복수의 도구가 내뿜는 살기와 야만으로의 유혹과 그것을 억누르고 도(道)를 추구해야 하는 인간의 의지와 화해를 영화 속에 담고 싶었다.” 배우가 직접 액션을 소화하게 만드는.. 2009. 7. 28.
[도시락] 도시무협 '도시락' 8월 6일 개봉_포스터 공개! 올해 가장 신나는 발견!! 열혈감독의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난다! Story 모든 것이 지금과 동일한 대한민국. 그러나 단 한 가지, 칼을 사용한 결투가 허용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결투에서는 고수인 유영빈은 친구 진운광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검술에 빠진 고등학생 제자 최본국을 만난다. 세 남자는 같은 도장에서 무예를 다지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결투 금지 법안이 발표되면서 합법적인 결투로는 마지막인 어느날, 본국은 죽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범 진운광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장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원수는 다름아닌 유영빈. 뒤늦게 이 일을 알게 된 진운광은 결투를 말리기 위해 결투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진운광은 본국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유영빈을 향해..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