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1 우리가 외면한 뼈아픈 역사, "동백아가씨" 리뷰들 가 바로 오늘 개봉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사회성 있는 다큐멘터리이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가 외면했던, 혹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도 않았던 소록도의 한센인을 다룬 영화여서 많은 관객들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네요.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내일 김명준 감독님과의 다큐멘터리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고 개봉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씨네21과 무비위크, 필름2.0에 나온 리뷰들을 보면서 영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관심을 보여주면 고맙겠습니다!! ★ 씨네21 리뷰 원문 보기 는 자극이 없는 무공해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 80%는 할머니의 회상을 통한 심심한 기록들뿐이다. 게다가 전문성우가 아닌 감독 자신의 육성은 다소 거칠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드러내는 진실은 말할 수 없이 아프다. 관객은 영화.. 2008.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