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1 [인디즈 Review]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역사 바깥의 존재들을 기억하는 법 한줄 관람평 성혜미 | 시린 시대 속 뜨거웠던 이들송은지 | 묘지 없이 땅에 묻힌 사람들, 돌아갈 고향 없이 타지에 발디딘 사람들이성현 | 존재만으로 가장 강력한 선언이 되는 다큐멘터리 최승현 | 시대에 의해 떠밀려버린, 표류하던 목소리김윤정 | 누군가의 뜨거운 일생은 그 자체로 영화가 된다 승문보 | 단순 인터뷰 모음집이거나 의미 있는 기록의 아카이브이거나오윤주 | 역사 바깥의 존재들을 기억하는 법김정은 | 요원한 세계를 포착하고 올곧은 온기를 담아내는 카메라의 시선 리뷰: 역사 바깥의 존재들을 기억하는 법 *관객기자단 [인디즈] 오윤주 님의 글입니다. 예술의 역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누군가는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해, 누군가는 정치적 목적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누군가는 위로나 공감, 놀이, 혹..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