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ESPACE, since2007

워낭소리의 감동을 다시 한번! "워낭소리" 인디스페이스 단독 재개봉!

by Banglee 2009. 12. 15.
워낭소리의 감동을 다시 한 번!

2009년 온 국민의 가슴 속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일본 개봉에 맞춰 인디스페이스에서 다시 개봉됩니다. 기축년 한 해를 마무리할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희망과 기적을 만든 영화 <워낭소리>와 함께 2009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세요.


워낭소리는 12월 19일부터 매일 1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워낭소리 일본 개봉 사이트 둘러보기



 <워낭소리> 12월 19일 일본 개봉 및 한국 재개봉!

2009년 기축년의 마지막, 다시 워낭소리가 울린다!!


 
2009년 한국영화계에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희망과 기적을 만든 영화 <워낭소리>(감독 이충렬, 제작 스튜디오 느림보, 배급 인디스토리)가 기축년의 대미를 다시 한번 잔잔한 ‘워낭소리’로 장식한다. 오는 12월 19일 일본 개봉에 맞춰 동시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국내 재개봉을 확정한 것.

 한일 동시개봉이라는 점 외에 특이할 만한 점은 지난 1월 15일 국내 개봉 당시 100% 디지털 상영이었다면, 이번 국내 재개봉은 일본 개봉과 같이 필름 개봉이라는 것이다. <워낭소리>의 국내배급과 해외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일본 배급사 측은 일본의 디지털 상영 여건이 국내보다 열악해 일본 개봉을 필름과 디지털 상영을 함께 하는 것을 고려해 수입했다고. 디지털 배급보다 비용이 높은 필름 동시 배급으로 인해 12월 19일 도쿄의 씨네마라이즈, 긴자 씨네파토스, 신주쿠 바르트9과 오사카의 제7예술극장, 씨네마트 신사이바시 5개 극장으로 시작해서 전국 순차 개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봉 첫 주 전국 7개 극장에서 소규모로 개봉한 <워낭소리>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영관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가며 사회, 문화 전반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만큼 이번 일본 개봉의 성과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워낭소리> 필름 재개봉은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루 1회 상영 예정이며, 관객 전원에게 지난 9월 출시한 <워낭소리> 기념책자를 증정한다. 또한 일본의 <워낭소리> 흥행을 기원하는 캠페인으로 인디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워낭소리> 할인카드(2명까지 300엔 할인)를 다운로드 받아 일본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이벤트도 벌인다.

 [보도자료 전문 2009.12.15 / 출처: 인디스토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