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 Playing/정기상영 | 기획전

용산 특별전-용산의 기억, 기록하다

by indiespace 2012. 9. 14.




용산특별전 - 용산의 기억, 기록하다


● 기간 : 2012년 9월 20일(목) - 23일(일)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입장료: 6,000원 (<두 개의 문> 티켓 지참시 5,000원)

● 문의: 02-738-0366 



/ 9월 20일 14:30 상영


마이 스윗 홈 - 국가는 폭력이다 My Sweet Home – The Nation Is Violence 

김청승 | 2011 | HD | Color+B&W | 115min 


Synopsis_ 용산참사 이후 재판이 시작된다. 참사 직후 구속된 6명과 병원에 입원 중이던 3명(김성환, 천주석, 김창수)의 철거민에 대한 죄목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사였다. 검찰이 경찰지휘부에 대한 수사기록 3천 쪽을 공개하지 않자 이에 항의하던 변호인단은 재판을 거부하고 물러난다. 그럼에도 재판은 강행되었고, 2009년 가을 피고들은 일주일 만에 새로운 변호인단(김형태 등)을 선임한다. 이후 재판은 구속 만기일에 맞춰 일주일에 2회 밤낮없이 속행된다. 검찰이 화인으로 제시한 화염병에 의문을 가진 김형태 변호사는 발전기, 전동 그라인더 등 다양한 화재 가능성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 9월 21일 14:10 상영


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 : 촛불방송국 ‘레아’ Yongsan, Expression! in 337 Ways : rhea 

넝쿨, 둥글이, 김준호, 장호경, 송이 | 2010 | DV | Color | 74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용산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재개발과 망루, 그 위에서 죽어간 사람들.. 그 후 망루 위의 사람들과 망루 밖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1년을 함께 투쟁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제는 장례도 치루고 용산 참사의 현장에서 모두 떠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1년동안 함께 울고 웃고, 밥을 먹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왔다. 이 영상들은 폭력적인 철거 현장에서의 삶과 용산 참사라는 무거운 사건 속에서 견뎌온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9월 22일 12:30 상영


용산 Yongsan

문정현 | 2010 | HD | Color | 73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새벽,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도심 한 복판에서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인터넷을 통해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나는 내가 목격했던 1991년의 죽음이 떠올랐다. 분신정국이라 불리던 그 때 고등학생인 나는 등굣길에 분신으로 몸이 타들어가는 대학생을 보았다. 87년 6월 항쟁 때에는 윗집에 살던 한열이형의 죽음을 TV와 신문에서 보기도 했다.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으로부터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를 스쳐갔던 사람들, 죽음들.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 9월 23일 12:20 상영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_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ose Who Can’t Leave  

장호경 | 2012 | Digi Beta | Color | 85min


Synopsis_ 2009년 1월 20일, 용산 일대에서 장사를 하던 철거민들이 개발에 맞서 제대로 된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망루에 올랐다. 다섯 명의 철거민과 한 명의 경찰, 여섯 명의 죽음으로 시작됐던 용산참사는 2010년 1월 9일, 참사가 일어난 지 355일 만에 다섯 명의 철거민에 대한 장례가 치러지면서 일단락됐다. 이 영상은 용산참사 이후 355일간의 투쟁 기록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