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전용관1 [개관7주년 토론회] 지역 영화관의 새로운 도전 (11.19 15:00) 지역 영화관의 새로운 도전지역 독립예술영화관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을 토론한다 2012년 서울의 인디스페이스와 강릉의 독립예술극장 신영이 ‘영화인과 시민의 모금’이라는 방식으로 개관한지 3년, 한국의 독립예술영화관은 암흑과 도전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2014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사업의 재공모 결정과 심사결과는 지역 영화관을 운영하는 사람은 물론, 이들 영화관에 영화를 공급했던 배급사들, 무엇보다 이 영화관을 통해 많은 영화를 관람했던 지역의 관객들에게 큰 충격과 상처를 주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영화관으로 평가받았던 대구 동성아트홀과 대전아트시네마와 부산의 아트시어터 씨앤씨, 안동 중앙시네마, 거제아트시네마가 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거제아트시네마는 문을 닫.. 201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