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세계가 <똥파리>를 선택했다!
2009년 한국영화 중 국제영화제 최다 초청, 최다 수상의 화제작!
2009년 4월 3일 현재 총 17개 국제영화제 초청,
비경쟁 영화제 3개 제외한 14개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국제영화제에서의 끊임없는 수상소식으로 2009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떠오른 <똥파리>. 전세계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똥파리>가 2009년 한국영화계가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똥파리>는 현재까지 총 17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초청영화제 중 3월까지 치러진 5개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7개의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별한 상황을 날카로운 현실 감각으로 묘사한 영화로, 힘있는 연출과 연기가 돋보인다.
심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온기와 유머를 잃지 않은 작품이다. –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똥파리>는 폭력과 가족 등 인간의 모든 문제를 집약한 매우 강한 영화다.
만장일치로 대상으로 선정한다. – 도빌아시안영화제
영화 속에 등장하는 폭력과 욕설 뒤에 숨겨진 구원의 가능성을 봤다.
점차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왜 세계는 <똥파리>에 열광하는가?
가정 폭력이라는 현실의 날 선 이야기를 강하고 힘있는 드라마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전율의 순간을 선사하는 영화 <똥파리>. <똥파리>가 세계 영화제들을 사로잡은 힘은 과감하고 파격적인 구성과 양익준이라는 배우의 놀라운 연기력이다. <똥파리>는 캐릭터와 캐릭터가 관계를 맺으며 이루어가는 영화의 기본 이야기 구조 외에 관객들만이 알 수 있는 또 다른 극의 내러티브를 더해 극적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진 양익준의 다이나믹한 연기는 관객들의 가슴속에 거대한 공명을 일으키며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다.
2009년 한국 영화 중 국제영화제 최다 초청, 최다 수상에 빛나는 수작,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2009년 가장 뜨거운 영화 <똥파리>는 오는 4월 16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2009년 한국영화계의 다크호스, 양익준을 주목하라!
각본/연출/주연 1인3역, <똥파리>는 양익준의 모든 것이다.
예상치 않았던 재능의 발견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데뷔작 <똥파리>에서 각본/연출/주연의 1인 3역을 해낸 양익준은 2009년 영화계와 관객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올해 갖가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소식을 전하며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양익준은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이 아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더 극적이다. 지난 10년간 크고 작은 영화에서 배우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에게 낯을 익힌 양익준은 2005년 중편영화 <바라만 본다> 연출을 시작으로 자신의 필모그라피에 ‘감독 양익준’이라는 이름을 더한다. 10년이라는 시간을 쌓아온 내공을 장편 데뷔작 <똥파리>라는 영화에 담아내고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양익준은 2009년 한국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최고의 다크호스다.
양익준 특유의 신랄한 언어, 감성적 연출, 혼신의 연기로 탄생한 영화 <똥파리>
- 각본/ 감독/ 연기 1인 3역, <똥파리>는 양익준의 모든 것이다!
진짜 날것의 가족 이야기를 영화 속에 담아내고 싶었던 양익준은 <똥파리>를 통해 가장 노골적이고 솔직한 시선으로 가족을 말한다. 한마디 한마디 생명력을 가지고 활어처럼 생생히 몸부림치는 양익준의 시나리오는 배우들의 호연에 더불어 13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쉴새 없이 관객들을 웃고 울린다. 이 시나리오는 주인공 상훈을 연기한 ‘배우 양익준’의 혼신을 다한 연기를 통해 생명력을 얻는다. 양익준이 그간 출연한 영화들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에서의 강점을 보여줬다면 <똥파리>에서 상훈으로 다시 태어나 눈빛, 몸짓, 숨결까지 완벽한 ‘똥파리 상훈’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극적인 숨결을 더해준 것이다.
<똥파리>에서 주목해야 할 양익준의 또 하나의 매력은 감독으로서의 재능이다. 세 편의 단편 연출을 통해 감독 경력을 쌓아온 양익준은 장편 데뷔작인 <똥파리>를 통해 양익준식 영화문법을 선보인다. 양익준은 온전히 배우를 통해 이야기하는 감독이다. 화려한 미쟝센에 의존하기보다 과감한 클로즈업 앵글을 통해 배우들의 연기를 폭발시키는 테크닉으로 영화를 끌고 가는 것은 배우출신 감독다운 양익준의 장기다. 그는 배우들의 대사와 몸짓으로 극의 감정을 조절하는 연출의 힘을 <똥파리>를 통해 확인시킨다. 또한 양익준은 <똥파리>에서 두 개의 내러티브 구조를 통한 섬세하고 치밀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캐릭터들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내는 하나의 이야기, 그리고 감독과 관객만이 알고 있는 그들의 가족사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 관객들은 배우가 아닌 자신만이 알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끊임없이 긴장하고 자극 받으며 영화의 극적 재미를 맛보게 된다. <똥파리>의 이야기를 관객 자신의 영역 안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장편 데뷔작 <똥파리>로 이미 한국영화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는 양익준. 그를 두고 감히 기타노 다케시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떠올린다면 성급한 기대감일까. 작가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사람과 그 안의 상처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을 탄생시킨 양익준. 그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별한 열정과 애정을 담은 <똥파리>는 2009년 관객들에게 어떤 영화와도 대체될 수 없는 강렬함과 진정성으로 다가가 양.익.준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다.
Synopsis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제목 : 똥파리 (Breathless)
제작 : 몰 필름(mole film)
국내 배급 : ㈜영화사 진진
해외 배급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 양익준
주연 : 양익준, 김꽃비, 이환
장르 : 드라마
개봉 : 4월 16일(목) / 인디스페이스 4월 23일(목) 개봉
상영 시간 : 130분
상영 등급 : 18세 관람가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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