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연변의, 연변에 의한, 연변을 위한 아름다운 의기투합!
연변의, 연변에 의한, 연변을 위한 아름다운 의기투합!
연변의,연변에 의한,연변을 위한 아름다운 의기투합! <망종>장률 감독,
<우리학교>고영재 PD & 한국영화아카데미 박기용 원장 연변 최초의 독립영화 <궤도>로 뜨겁게 뭉치다!
연변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의 의미!
전 세계적으로 영화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예술장르임이 분명하지만, 정작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에게는 ‘연변’이라는 지명으로 익숙해진, 중국 조선족 동포들 중에서도 ‘영화제작’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열악한 연변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일종의 ‘로망’일 뿐이었다. 특히 조선족 동포들만을 스텝으로 구성해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 그러던 중, 한국영화아카데미 주체로 ‘연길 디지털 워크샵’이 개최되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재외동포 저예산 영화제작지원작’으로 김광호 감독의 <궤도>를 선정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펀드 후반작업 제작지원작’으로 역시 선정되면서 <궤도>는 ‘연변의 첫 독립영화 제작’이라는 꿈의 가능성을 얻었다. 중국에서 영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북경영화학원을 졸업한 김광호 감독은 ‘한 동포 형제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을 만큼 ‘연변’을 지키며, ‘연변’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것을 꿈꿔왔고, 결국 그는 영화 <궤도>로 그 꿈을 이루어냈다. 김광호 감독의 <궤도>는 친구이자 영화 선배인 <망종><히야쯔가르>의 장률 감독도 해내지 못한 ‘연변의 힘’으로 만들어낸 진짜 ‘연변 최초의 독립영화’이다.
전 세계적으로 영화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예술장르임이 분명하지만, 정작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다. 우리에게는 ‘연변’이라는 지명으로 익숙해진, 중국 조선족 동포들 중에서도 ‘영화제작’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열악한 연변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일종의 ‘로망’일 뿐이었다. 특히 조선족 동포들만을 스텝으로 구성해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 그러던 중, 한국영화아카데미 주체로 ‘연길 디지털 워크샵’이 개최되고,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재외동포 저예산 영화제작지원작’으로 김광호 감독의 <궤도>를 선정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펀드 후반작업 제작지원작’으로 역시 선정되면서 <궤도>는 ‘연변의 첫 독립영화 제작’이라는 꿈의 가능성을 얻었다. 중국에서 영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북경영화학원을 졸업한 김광호 감독은 ‘한 동포 형제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을 만큼 ‘연변’을 지키며, ‘연변’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것을 꿈꿔왔고, 결국 그는 영화 <궤도>로 그 꿈을 이루어냈다. 김광호 감독의 <궤도>는 친구이자 영화 선배인 <망종><히야쯔가르>의 장률 감독도 해내지 못한 ‘연변의 힘’으로 만들어낸 진짜 ‘연변 최초의 독립영화’이다.
여러 도움의 손길이 빚어낸 완벽한 하모니!
영화 <궤도>는 여러 영화 제작 지원장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은 갖췄지만, 그 외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결코 완성되지 못했을지 모른다. 특히 <궤도>의 완성을 위해 <망종>의 장률 감독, 다큐멘터리<우리학교>의 흥행 신화를 이룬 고영재 PD, ‘연길 디지털 워크샵’을 주최했던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박기용 원장 등은 때로는 사비를 털어 제작비에 도움을 줬는가 하면, 하염없는 지지와 신뢰로 정서적인 도움을 준 영화 <궤도>의 숨은 흑기사들이다. <궤도>는 총 제작비 40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전세계가 호평하는 놀라운 수작을 완성하게 되었다.
삶과 사랑이 흐르는 <궤도> 7월11일 개봉!
김광호 감독은 영국 에딘버러 국제영화제 참석 후 연변으로 귀국하자마자 다음 날 6월30일, <궤도>의 7월1일 언론시사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으로 하루 2회 이상 인터뷰가 진행되는 등 여독을 풀 사이도 없어 다소 피곤한 모습이 역력해보이지만, 김광호 감독은 <궤도>를 통해 연변을 알리고, <궤도>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내는 것에 대해 더 없이 열정적인 모습이다. 팔이 없는 남자와, 말을 하지 못하는 여자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 <궤도>는 오는 7월11일(금)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영화 <궤도>는 여러 영화 제작 지원장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은 갖췄지만, 그 외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결코 완성되지 못했을지 모른다. 특히 <궤도>의 완성을 위해 <망종>의 장률 감독, 다큐멘터리<우리학교>의 흥행 신화를 이룬 고영재 PD, ‘연길 디지털 워크샵’을 주최했던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박기용 원장 등은 때로는 사비를 털어 제작비에 도움을 줬는가 하면, 하염없는 지지와 신뢰로 정서적인 도움을 준 영화 <궤도>의 숨은 흑기사들이다. <궤도>는 총 제작비 40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전세계가 호평하는 놀라운 수작을 완성하게 되었다.
삶과 사랑이 흐르는 <궤도> 7월11일 개봉!
김광호 감독은 영국 에딘버러 국제영화제 참석 후 연변으로 귀국하자마자 다음 날 6월30일, <궤도>의 7월1일 언론시사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으로 하루 2회 이상 인터뷰가 진행되는 등 여독을 풀 사이도 없어 다소 피곤한 모습이 역력해보이지만, 김광호 감독은 <궤도>를 통해 연변을 알리고, <궤도>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내는 것에 대해 더 없이 열정적인 모습이다. 팔이 없는 남자와, 말을 하지 못하는 여자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 <궤도>는 오는 7월11일(금)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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