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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laying/작품별 상영일정

[노라노] 포스트잇 관람평!

by 도란도란도란 2013. 11. 28.




인디스페이스 로비 대형배너에서 진행된 <노라노> 포스트잇 관람평 이벤트! 

많은 관객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관람평, 함께 읽고 감동을 나누어 보아요 :D


노라노 선생님의 한정판 스카프는 추첨을 통해 네 분께 드립니다. (개별연락)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감동했습니다. 노라노 라는 분 또한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5584)


-새 출발을 앞두고 일부러 다큐를 보러 왔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있게! 저도 언젠가 노라노 선생님의 옷을 입어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현숙)


-왕언니 멋지세요 최고최고! 사랑이 담겨 있는 옷들이어서 좋았어요. 첫머리에 덜컥 노라노 선생님보다 옷 칭찬을 먼저 하는 것이 어째 조금 쑥스럽기도 하지만은- 그만큼 가볍고, 무겁고, 미니하고, 긴 옷 이야기였다는 생각이에요. 덧붙여 아주 귀중한 이야기를 근사하고 흠 잡을 데 없이, 너무나 재미나게 만들어 주신 연분홍치마 언니(아마도?)들도 멋지고 고마워요. 저도 국가기관에 끌려가도 담배 한 대 피워 무는 당당한 뇨자가 되겠사와요. 아마도 노라노 선생님의 스카프가 있다면 더더욱... 당찬 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라봉)


-노라노 여사님같은 분이 계셔주셔서, 저희가 더 잘 걸어갈 수 있습니다. 존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큰 산으로 우리들 곁에 계셔주세요.ㅠㅁㅠ 사랑해요, 언니!♡ (MIN)


-우리나라 패션계에서 기억되어야 할 위대한 거장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형준)


-의류학도로서 제가 처음 이 꿈을 꾸며 해 온 생각들을 앞서 현실로 만든 분. 존경합니다. (김서연)


-현진 디자이너로서 감동받았습니다. 내 나이 30에 매일 내 직업을 3D라고 조금만 더 지나면 그만 할 것이라고 말해 왔어요. 감히, 85세를 넘긴 '현직' 디자이너 대선배님이 계신데 말이죠..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려 볼만큼 영화는 뜻깊었습니다. 중간에 선생님의 "옷은 옷 다워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오래 계셔주셔서 인생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한비)


-편한 옷을 만들어야한다는 노라노. 그녀의 옷에 대한 가치관&한가지 일에 매진하는 열정에 존경을!! (이수경)


-"옷은 옷 다워야 한다. 예술품이 아니다" 얼마전 이 말 비슷한 소리를 친구에게 했다가 무시를 당한 적이 있다. 오늘 영화보면서 울컥도 했고 소름도 돋았다. 그 시대에 그 패턴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선생님이 살아오신 인생도 놀라웠다. 오랜만에 진한 감동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 나온 영화였다. (이은겸)


-노라노 샘을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민원순)


-코코샤넬보다 위대한 업적을 세우신 "노라노" 선생님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 것을 무한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노라노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현대 패션이 존재하고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735232745)


-오늘 나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옷을 만드는 노라노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모르던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옷을 만들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려요. 좋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옷을 입고 영화를 보러 나온 사람으로부터)


-이런 멋진 디자이너가 있다는 사실! 왜 몰랐을까요? 노라노 선생님 넘 멋져요♡ (한태영)


-패션 여성 문화 욕망... 이 4가지의 시선과 삶을 그린 다큐! (성상민)


-여대 다니는 여대생으로서 정말 의미 있는 영화였어요! 이제 진로를 정해야 하는 3학년인데 이 영화를 보고 '나도 당당하고 멋진 커리어 우먼이 돼야지!'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짱짱! ♡ (정송희)


-최은희 선생님과 노라노 선생님이 재회했을 땐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현)


-노라노 선생님의 힘들었던 삶이 마음을 강하게 만들었네요. 엿볼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에요. (이은주)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핑계로 새로운 시작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진)


-행복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말 꼭 새길게요! (박감당)


-애인이랑 둘이 보고나서, 멋쟁이 이신 애인 어머니랑 셋이 또 보러 왔어요!! 노라노 선생님의 삶을 여성주의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애인 어머님께도 은근한 인생의 힘이 되셨을듯! (송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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