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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2

[도다리-리덕스] 감독과의 대화 감독과의 대화일시: 2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40분 상영 후참석: 박준범 감독, 주연배우들 SYSNOPSIS 어릴 적부터 동네친구였던 상연, 청국,우석은 사회에 나와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간다. 대학생인 상연은 군입대를 앞두고 학교와 아르바이트 일을 오고 간다. 클럽에서 일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청국은 사채를 쓴 탓에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 새벽 선착장과 항만부두에서 일하는 우석은 고시원에서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제 막 사회에 접어든 그들에게 현실의 고됨은 톱날처럼 시리기만 하고,냉랭한 사회적 상황과 그들의 처지는 더욱 더 가혹하게 그들을 옥죄어만 간다. 세 사람은 저마다의 고민이 있지만 친구들에게 털어 놓기에는 어딘지 어색하다. 그런 와중에, 그들 내면의 믿음.. 2013. 1. 30.
[01.28] 도다리-리덕스 | 박준범 시놉시스 어릴 적부터 동네친구였던 상연, 청국,우석은 사회에 나와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간다. 대학생인 상연은 군입대를 앞두고 학교와 아르바이트 일을 오고 간다. 클럽에서 일하며 뮤지션을 꿈꾸는 청국은 사채를 쓴 탓에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 새벽 선착장과 항만부두에서 일하는 우석은 고시원에서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제 막 사회에 접어든 그들에게 현실의 고됨은 톱날처럼 시리기만 하고,냉랭한 사회적 상황과 그들의 처지는 더욱 더 가혹하게 그들을 옥죄어만 간다. 세 사람은 저마다의 고민이 있지만 친구들에게 털어 놓기에는 어딘지 어색하다. 그런 와중에, 그들 내면의 믿음과 순수성은 점점 퇴색되어 가고, 그들의 관계 또한 변해간다.현실 속에서 무너져만 가는 자신과 서로를 바라.. 201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