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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PACE, since2007

11월 8일, 드디어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가 공식적인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by 비회원 2007. 11. 9.


어제, INDIE SPACE가 개관영화제의 시작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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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행사가 끝나고 진행될 리셉션을 위하야, 2층 까페테리아에 맛있는 음식과 나풀나풀 배너들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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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때 상영할 INDIESPACE 트레일러와 개관식 영상물, 그리고 개관영화제 개막작 "은하해방전선"의 상영을 위하야- 영사테스트도 열심히 했더랬어요. 영차. 영차. 열심히 나르고 세팅하고.

아핫, 트레일러는 "아빠가 필요해"를 만드신 장형윤 감독님께서 만들어 주셨다는요.
늦게 도착하는 트레일러 테잎에 모두들 노심초사하고 있을 그 때!! 지난 밤까지 꼴딱 지새우신 감독님께서 테잎과 함께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달려와주셨다는요.
그니까, 용관씨도 출연하는 고 트레일러 녀석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핫. INDIESPACE에 찾아오시면, 앞으로 모든 관객분들이 요 녀석을 모든 영화의 앞부분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아!!

자자, 오후 일곱시.
드디어 개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독립영화 감독님들과 관계자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간만에 중앙극장 건물 전체가 뽁짝뽁짝 사람들로 넘쳐났었어요. 모두들 아주 반갑게 독립영화전용관의 개관을 축하해 주셨다는요. ^^

참, 개관식 사회는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감독님과 배우 고수희씨가 맡아 진행해주셨어요.
오웃. 다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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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어찌나 시종일관 웃으시던지..아름다운 미모로 사회를 맡게 되셨다는 이송희일 감독님의 얘기에 모두들 웃음보를 터뜨렸었다는요.

오후 여덟시!!
리셉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떡 케익도 썰고, 건배도 하고...꼬록하고 살짝 배고팠던 참석자 여러분들 모두, 협찬받은 카르멘 와인과 음료들 그리고 맛난 음식들을 먹으며 배를 채웠어요.
우째나 저째나 가난한 용관이가 먹을 것을 많이는 준비하지 못하야, 딱 허기를 달래실 정도로 밖에 못 차렸더랍니다. 죄송해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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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참, 크라잉넛 여섯분들도 모두 참석해주셨더랬어요. 에. 전용관팀의 막내 찍사가. 그러니까 그것이 뭔가 쑥스러워서리.. 먹고 즐거워하시는 모습만 슬근 훔쳐보는 탓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핫;;
 
후아. 아무튼 어제는 숨차게 바빴던 하루였지만, 독립영화만의 작은 공간을 마련했음을 알리는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 ^^

댓글8

  • Favicon of http://dazizima.com BlogIcon 버트 2007.11.09 16:00 신고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앞으로 자주 애용 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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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differenttastes.tistory.com BlogIcon 신어지 2007.11.09 16:05 신고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립영화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잘 운영되고 더 넓어져가길 기원합니다. '그들만의 공간'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수진 2007.11.09 17:34

    장형윤 감독의 트레일러 너무 좋았는데요, 온라인상에서 다시 감상할 순 없는 건가요? 트레일러를 퍼나르다보면 전용관 홍보에도 도움이 될 듯. 극장은 극장대로 열심히 찾아서 영화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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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스페이스 2007.11.09 18:11

    버트 님:: 자주 애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어지 님:: 우리 모두의 공간이 되는 "인디스페이스"가 되겠습니다.
    수진 :: 네, 장형윤감독님의 트레일러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 감사합니다. 온라인 감상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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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Guitar_Man BlogIcon 처절한기타맨 2007.11.11 22:15

    아쉽다..당일날 일이 있어 못 갔슴다. 조만간 영화(관)보러 가야지요.
    그날 김동원 선배 삶창 르포 교실 수업 빵구 내구 글루 감. 전 빵꾸떼움.
    일종의 불참석에 관한 알리바이 댓글임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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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indiespace.kr BlogIcon amenic 2007.11.12 17:23 신고

      네. 오늘 몇 분 안계셨던 오픈 토크에 계셨으니까. 흐흐. 고맙습니다.

      자주 영화보러 오세요.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Guitar_Man BlogIcon 처절한기타맨 2007.11.12 23:51

    한독협 가입 사유서 회원 혜택이 졸라 많다고 쓴 넘이라고 했징 ㅋㅋ. 아이디 카드 덕에 공짜로 영화 많이 볼 수 있으니..국내 3대 영화제 모조리 다~ 우야건, 회비 안밀리고 잘 내고 있는게 스스로 기특합니당. 언젠가 내가 음악 작업했던 다양한 영화들이랑 연출한 다큐들이랑 모조리 틀고 개인 밴드 공연도 같이 하는 날이 오기를 계속 준비해볼랍니다. ㅎㅎㅎ 써놓고 보니 욕심 졸라 많군.

    크라잉애들이랑은 올해 펜타포트 무대에 같이 올라가기로 손가락 걸었는데 조땐듯 ㅋㅋ
    답글

    • Favicon of https://indiespace.kr BlogIcon amenic 2007.11.13 17:42 신고

      처절한 기타맨님 오픈 토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인디스페이스는 공연하기 힘든 공간이지만, 인디음악 등 다양한 인디 문화와 호흡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인디스페이스)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크라잉넛 친구들 개관식에 왔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사진 한 방 못찍었네요. 아쉽... 자주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