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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6일 개봉!

by Banglee 2009. 2. 2.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킨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뜨거운 10년의 기록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했던 시대
그 전쟁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이
10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그와 함께 싸웠습니다.

재일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투쟁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STORY

“재판에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외치는 할머니와
지원모임 사람들이 함께 쌓아 올린 뜨거운 10년의 감동!

“사람의 마음은 한치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절대 사람을 믿지 않아.”
하시던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그러한 모습 그대로 그녀를 받아들였던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그.들.이. 만.났.다.

조심스럽게 서로를 경계하던 그들이
같이 웃고, 울고, 이를 갈면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재판을 시작한다.
10년간의 재판을 함께 하는 동안, 할머니와 지원모임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찾아간다.




2008 하반기 아트플러스시네마네트워크 개봉지원작
제    목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제    작 :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배    급 : 인디스토리
공동배급 : 시네마 달
감    독 : 안해룡
러닝타임 : 95분
개봉일자 : 2월 26일
※ 이 영화의 수익금 일부는 ‘전쟁과 여성인권을 위한 박물관’ 건립에 기증됩니다.
(전쟁과 여성인권을 위한 박물관
http://www.whr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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