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빛, 좋은 공기> 상영일정·인디토크 _6월 14일 종영

 상영일정 

6월 3일(목) 11:40

6월 6일(일) 19:20

6월 9일(수) 13:50

6월 10일(목) 16:20
6월 12일(토) 11:30
6월 14일(월) 19:00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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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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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2일(일) 오후 3시

참석: 임흥순 감독, 한강 작가

진행: 이동진 평론가

 

일시: 5월 6일(목) 오후 7시

참석: 임흥순 감독

진행: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일시: 5월 18일(화) 오후 7시

참석: 임흥순 감독, 정현애(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전 녹두서점 운영), 임지현 교수(서강대 트랜스아시아연구소 소장), 알레한드라 나프탈 Alejandra Naftal(생존자 및 증언자, EX-ESMA 박물관 관장) *화상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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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빛, 좋은 공기> 관객분들께 골든벨 배지를 드립니다.
* 당일 유료 발권 시 증정 / 소진 시 종료

 

<좋은 빛, 좋은 공기> 관객분들께 메인 포스터(A3)를 드립니다.
* 당일 유료 발권 시 증정 / 소진 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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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유료 발권 시 증정 / 소진 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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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ON 

제    목: 좋은 빛, 좋은 공기
영    제: Good Light, Good Air
장    르: 고고학적 아트멘터리
감    독: 임흥순
상영시간: 110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    작: 반달
배    급: ㈜엣나인필름
개    봉: 2021년 4월 29일

 

 

 SYNOPSIS 
산 자여 기억하라!
5월의 ‘광주’를, 5월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1980년 5월 18일 좋은 빛(光州, Good Light)이라는 뜻을 가진 ‘광주’의 시민들이 신군부 세력에 의해 7천여 명이 무고한 희생을 당하고 있을 때, 좋은 공기(Buenos Aires, Good Air)라는 뜻을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가 권력 또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을 실종자로 만들었다.
지구 반대편, 광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두 도시의 같은 이름처럼 놀랄 만큼 닮은 학살의 고통. 아직도 아픈 역사 속 시대를 겪은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생생하다. 남편과 자식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광주의 어머니들은 오늘도 그날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라지고 있는 항쟁의 흔적을 복원하라고 투쟁한다. 강제 실종된 자식을 찾고자 77년부터 시작된 부에노스아이레스 어머니들의 5월 광장 침묵 행진은 지금까지도 같은 마음으로 계속된다. 
평범했던 그들을 움직이고, 깨닫고, 투쟁하게 했던 국가 폭력의 기억은 이제 시대를 넘어 우리 다음 세대에게 전달돼 추모와 애도의 현재적 의미를 다지고, 우리가 정립해나가고자 하는 미래로 향해, 분명 더 좋은 빛과 더 좋은 공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