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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PACE, since2007

[독립영화와 관객] 후회하지 않아

by Banglee 2007. 10. 31.
[독립영화를 횡단하는 네 가지 키워드_독립영화와 관객]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 2006 | 35mm | Color | 114min | Fiction 

                                         
   ★ 11월 8일 (목) | 11 : 00 상영
   ★ 11월 12일 (월)| 20:30 상영 [감독과의 대화]


○ 18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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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 No Regret

이송희일 | 2006 | 35mm | Color | 114min |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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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시골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대학에 가겠다는 꿈을 갖고 서울생활을 시작한 수민(이영훈 분). 서울에서의 일상은 기대만큼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잣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삶에 지쳐있던 재민(이한 분)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이 시작된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품게 된 두 사람의 마음은 흔들린다.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재민과 수민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해고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에도 불구하고 수민은 공장을 나와 여기저기 일자리를 찾아 헤매다가 한 선배의 소개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발을 딛게 된다. 그 곳은 바로 게이 호스트바. 내키진 않았지만 도망칠 곳이 없었던 그는 어쩔 수 없이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한편, 집안에서 정해 준 약혼녀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재민은 수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외면할 수 없어서 호스트 바로 그를 찾아간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약혼녀에겐 미안하지만 그는 자신의 욕망을 버릴 수 없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수민에게 빠져든 재민, 거부하려 해봐도 자꾸만 재민에게로 다가가는 수민의 마음.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 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남자의 만남이 잦아지던 어느 날, 재민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수민이 알게 되면서 사랑은 위기를 맞는다. 재민은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이제 재민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되어버린 수민은 절망에 빠진다. 그런 그들에게 닥친 또 하나의 예상치 못한 사건은 그들의 사랑을 더욱 알 수 없는 길로 몰아간다. 차가운 도시에서 시작된 이 뜨거운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댓글6

  • ㅋㅇ 2007.11.09 13:05

    GV 12일 월요일인거죠;;;아쉬워라
    답글

  • ㅋㅇ 2007.11.12 02:46

    진짜요???당연히 목요일에 봤죠~~~와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서 말씀드리면 되나요??
    답글

    • Favicon of https://indiespace.kr BlogIcon amenic 2007.11.12 17:24 신고

      이송희일 감독 GV가 오늘이죠?
      미리 오시면, 극장 주변에 머리 길고 검은색 가죽잠퍼 입은 남자에게 말씀해 주시고, 상영 후에 오실 거면, 상영 후 GV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 ㅠㅠ 2007.11.12 17:28

    시간이 잘못 지정되어 있네요. 11월 12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입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indiespace.kr BlogIcon amenic 2007.11.12 17:36 신고

      앗 실수를 했군요. 죄송합니다. 혹시 어제 보러 오셨었나요? 어제 그 시간에 상영한 <뇌절개술>도 좋은 영화인데. 라고 해도 ㅠㅠ님께 변명이 안될 것 같네요. 앞으로 잘 올리도록 할게요. 글 내용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