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 온라인이 들썩, 네티즌 열광!
Daum, Naver 검색순위 10위 이내로 랭크!
온라인 시사회 인기 폭발!
<슬리핑 뷰티>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오는 10월 23일 개봉인 영화 <슬리핑 뷰티>(제작: ㈜타임스토리 필름앤북스 / 감독 : 이한나)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찍이 ‘여자 김기덕’이라는 카피로 네티즌의 관심의 중심에 있던 <슬리핑 뷰티>는 지난 17일 온라인 시사회를 시작으로 거침없는 관심과 호응으로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는 포탈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의 영화 검색어 순위에 각각 10위와 8위로 랭크된 것으로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다운로드 사이트 4곳(위디스크, 폴더플러스, 클럽하드, 파일노리)를 통해서 진행된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슬리핑 뷰티>는 지난 17일 온라인 시사회가 시작되자마자 2시간만에 당일 시사회인원이 마감되든 등 예상밖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독립영화에 쏟아진 이례적인 관심
지금 온라인에서 불고 있는 <슬리핑 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것.
개봉이후 꾸준한 관심으로 이례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거나 관심을 모은 적은 있지만 <슬리핑 뷰티>처럼 개봉전에 상업영화와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제작비와 마케팅 예산 규모의 차원이 다른 독립영화로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슬리핑 뷰티> 경우 ‘여자 김기덕’이라는 감독에 대한 특별한 시선을 메인카피화 하여 공격적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가 하면, DiEx라는 작지만 의미있는 영화제를 통해 관객에게 개봉전 선을 보이고 온라인 시사회라는 사상최초의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작지만 의미있는 독립영화의 그 가치를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슬리핑 뷰티>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는 이후 독립영화 마케팅의 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슬리핑 뷰티>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의 현주소를 3명의 여주인공을 통하여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영화로, 영화를 연출한 이한나 감독은 ‘여자 김기덕’이라는 대중의 평을 받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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