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인디돌잔치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인디돌잔치는 1년 전 개봉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며 상영된 영화의 1주년을 다시 한번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이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IPTV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3년 8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부대행사: 관객과의 대화(참석: 총감독 부지영, 감독/배우 서영주)
● 입장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멤버십 무료)
Synopsis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어느 날, 그녀들에게 각각 한 대씩의 카메라가 배달되어 온다.
완성된 시나리오도, 완벽한 세트도, 심지어 슛을 외쳐 줄 감독도,
그 어떤 것도 미리 계획되거나 준비된 것은 없다.
오로지 3명의 여배우와 3대의 카메라가 전부인 작업!
이제부터 여배우들은 주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그녀들만의 힘으로, 그녀들만의 영화를, 1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이 작업이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그때 알게 되겠죠.
이 카메라가 고마운 존재인지, 혹은 상처 받게 하는 존재인지.
카메라를 받아 든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찍기 시작한다.
꽃비는 해외 감독들과의 작업을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영주는 여배우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은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흔들리는 화면 속에 드러나는 여배우들의 1년.
그녀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의 무엇을 보았고,
또 무엇을 보여 주려 했을까?
Infomation
제목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제작기획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KT&G 상상마당
장르 셀프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9분
총감독 부지영
감독출연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2012년 8월23일
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11 개막작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actress2012
'Now Playing > 정기상영 | 기획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4]9월의 인디돌잔치_투 올드 힙합 키드 (0) | 2013.09.16 |
---|---|
[0903]이소선 어머니 2주기 추모 상영회 <어머니> (0) | 2013.08.26 |
[5.27] 5월의 인디돌잔치_U.F.O(유에프오) | 감독 공귀현 (0) | 2013.05.23 |
[04.23] 배우 이응재 추모전 (0) | 2013.04.10 |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13 (10주년 특별) (0) | 2013.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