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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기획] 하반기 독립영화 캐릭터 열전, 독립영화 인사이드 아웃 하반기 독립영화 캐릭터 열전, 독립영화 인사이드 아웃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올 하반기에도 수많은 캐릭터들이 스크린에 피고 졌다. 절망 속에서 고투하면서도 끝내 희망을 놓지 않던 의 수남, 현실과 다큐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애의 달고 쓴 맛을 생생히 보여준 의 교환과 하나, 서로 기댄 채 추운 겨울을 살아내던 의 세 소녀 수향, 하담, 은수 등. 관객 저마다의 마음속에 남는 인물들이 있을 것이다. 그 숱한 매력적인 캐릭터들 중 몇 가지 뚜렷한 성격으로 기억될 캐릭터들을 모아봤다. 역시나 올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던 픽사의 애니메이션 의 다섯 캐릭터들을 기준으로 삼았다. 올 하반기 독립영화의 기쁨이, 슬픔이, 소심이, 까칠이, 버럭이를 소개한다. 1. 감히 ‘춘블리’라 불러드리고 .. 2015. 12. 25.
[콩가네] 못말리는 콩가루 가족을 소개합니다 :: 신개념 난장 코미디 못말리는 콩가루 가족을 소개합니다! :: 4년 만에 둥지에 돌아온 아빠는 수사 중! 아빠 장백호(김병옥 분)평생 감옥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거칠게 살아온 본능에 충실한 아빠.교도소에서 나와 국수집을 내는 것이 꿈인 그의 500만원이 사라졌다!범인은 가족? 4살 터울 삼남매와 아내의 행적을 뒤쫓게 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 첫 번째 용의자 정비공에게 마음을 수리하겠다는 바람난 엄마, 오정숙 (윤다경 분)"마트, 집 이외에 내가 가는 곳이 어딨어!" 별난 남편 뒷바라지하다가 환장한 엄마. 두 번째 용의자 아나운서 맏딸, 장숙희 (심은진 분)"우리 가족은 솔직할 필요가 있어." 낮에는 정숙한 아나운서 밤에는 머리 푸는 그녀의 이중생활! 세 번째 용의자 연애 재벌 둘째 딸, 장애란..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