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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독립영화11

[인디즈]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지금도 쉼없이 달리고 있을 아이들 <소년, 달리다> 인디토크(GV) 기록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지금도 쉼없이 달리고 있을 아이들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2월 21일(일) 오후 2시 상영 후참석: 강석필 감독진행: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의 글입니다. 소년들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이나, 다른 성장영화들과는 결이 다르다. 성미산 마을공동체에서 자란 두 소년들은 다른 또래들과 다름없이 사춘기를 겪고 방황하지만, 여느 아이들과는 다른 공기 속에서 지냄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바를 부모는 끊임없이 지지해주고 도전 속에서 좌절하고 넘어지더라도 부모는 재촉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자유로움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함을 던져주는 를 인디스페이스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고영.. 2016. 2. 26.
[인디즈]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추운 겨울을 찾아온 여름 이야기 <한여름의 판타지아> 인디토크(GV) 기록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추운 겨울을 찾아온 여름 이야기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2월 20일(토)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장건재 감독진행: 김현수 씨네21 기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채소라 님의 글입니다. 늦겨울의 찬바람이 매서웠던 지난 20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201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가 상영됐다. 영화 상영 후 인디토크의 진행을 맡은 씨네21의 김현수 기자는 객석 뒤쪽에 앉아 있는 관객들을 앞쪽으로 모은 후 본격적으로 인디토크를 시작했다. 김현수 기자(이하 김):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들하고 만나는 자리를 갖게 됐는데, 그동안 들었던 소회와 간단한 인사 해주세요. 장건재 감독(이하 장):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년 6월에 개봉을 했었고 당시 메르스가 돌던 때.. 2016. 2. 26.
[인디즈]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현재 진행형의 기록 <나쁜 나라> 인디토크(GV) 기록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현재 진행형의 기록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2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 상영 후참석: 김진열 감독진행: 백재호 감독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정부가 아니라 민중이다. 제목 그대로 는 정부에 대한 분노이자, 민중을 향한 외침이다. 세월호를 잊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말자고, 더는 나쁜 나라로 만들지 말자고 외치는 목소리이다. 함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난 토요일,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기획전에서 의 김진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백재호 감독(이하 백): 를 처음 기획하게 된 계기를 듣고 싶습니다. 김진열 감독(이하 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뒤, 며칠간은 TV와 인터넷으로 상황을 지켜봤어.. 2016. 2. 23.
[인디즈]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 <잡식가족의 딜레마> 인디토크(GV) 기록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2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황윤 감독진행: 조세영 감독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위정연 님의 글입니다. 이번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화제였던 다큐멘터리 인디토크가 진행되었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먹는 ‘고기’, 그것에 대해 는 어두운 이면의 현실을 거침없이 보여준다. 육식은 이제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조세영 감독의 진행 하에 황윤 감독과 함께한 인디토크는 이 영화의 탄생 비화부터 미처 몰랐던 속사정까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 여기,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다큐멘터리 의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조세영 감독(이하 조.. 2016. 2. 22.
[인디즈]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온당하지 못한 사회에서의 외침 <불온한 당신> 인디토크(GV) 기록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온당하지 못한 사회에서의 외침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2월 18일(목)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이영 감독진행: 강유가람 감독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영 님의 글입니다. 요즘 우리사회에선 ‘혐오’가 절대다수의 정당한 폭력수단이 되어버린 듯하다. 따라서 ‘불온’이란 딱지로 소수를 배격하는 일이 그리 놀랍지 않은 현실이다. 소수가 다수 속에서 존재 자체만으로 ‘사상이나 태도 따위가 통치 권력이나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는 성질이 있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모순적인 사회. 온당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영화에 담은 이영 감독이 지난 목요일, 2015년을 빛낸 독립영화를 보여주는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에 영화 으로 인디스페이스.. 2016. 2. 20.
[02.18-02.24 상영시간표]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 귀향 / 울보 / 거미의 땅 / 프랑스 영화처럼 / 나쁜 나라 2015.02.18 - 2016.02.24 인디스페이스 상영 시간표 조정래 | 127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이진우 | 97분 | 극영화 | 청소년 관람불가 박경태, 김동령 | 150분 | 다큐멘터리 | 15세 이상 관람가 신연식 | 103분 | 극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김진열 | 120분 | 다큐멘터리 | 12세 이상 관람가 예매 안내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인디스페이스 좋아요♥ ●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 인스타.. 2016. 2. 11.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 3월의 독립영화 애인 멤버십 혜택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나는 독립영화愛人이다]에 가입하세요.매월 상영작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자세히 보기 2015. 3. 2.
[03.01] 3월의 독립영화 보는 날 ★ 3월 1일 독립영화 보는 날 ★ 인디스페이스, 매월 1일은 독립영화를 보자! 매월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합니다.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그리고 다양한 상상력으로, 재기발랄한 감성으로한국영화의 토대가 되어온 영화가 바로 독립영화입니다.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매달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하고이 공간에서 독립영화의 새로운 담론을 이야기하고, 관객과의 커뮤니티가 확장되기를 꿈꾸어 봅니다.독립영화 아지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세요. 독립영화 보는 날의 특별한 혜택 ◦ 모든 상영작 천 원 할인 (조조, 단체 할인, 단편 상영작 제외, 단 멤버십 중복할인 가능)◦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독립영화와의 특별한 만남◦ 인디스페이스만의 다.. 2015. 2. 17.
[으랏차차 독립영화] [0119 GV] 춤추는 숲│강석필 춤추는 숲 Forest Dancing강석필│2012│Documentary│Color│106min서울독립영화제2012 우수작품상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마을은 조용한 가운데 생기가 넘친다. “안녕하세요?” “안녕, 맥가이버! 안녕, 호호!” 익숙한 별명으로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동네 골목을 지나는 감독 부부는 10년 넘게 성미산마을 주민으로 살고 있다. ‘성미산마을’은 마을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어진 서울 도심에 있는 마을공동체다. 이 생기 넘치는 마을에서 주민들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함께 의논하고 힘을 보탠다. “어떻게 하는 게 잘사는 걸까?” 답답한 기성의 틀에 질문을 던지고, 좌충우돌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 그렇게 생각을 나누고 보태면서 17년이 흘렀고, 성미산마을은 이제 의미 있는.. 2013. 1. 23.
[으랏차차 독립영화] [0119 GV] 경복│최시형 경복 Big Good최시형│2012│Fiction│Color/B&W│64min│최시형, 김동환서울독립영화제2012 /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 제17회 인디포럼 / 제1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형근과 동환은 이제 막 스무 살을 앞두고 있다. 이 둘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고, 떠나야 한다. 그곳이 어떤 곳일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들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함께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참석: 최시형 감독진행: 김선 감독 김선(김): 영화 제목에 대한 의미가 참 궁금해요 왜 ‘경복’이라는 제목을 지었나요? 최시형(최): 사실 만들고 싶었던 영화는 뒷이야기가 더 있어요. 총 세 개의 영화가 있는데 각각 다른 상황 다른 공간에 두 친구가 계속 등장해요... 2013. 1. 23.
[으랏차차 독립영화] [0119 GV] 나의교실│한자영 나의 교실 Dear my frineds한자영│2012│Documentary│Color│65min서울독립영화제2012 / 제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심사위원특별언급 / 제17회 인디포럼 올해의돌파상 / 제8회 인천여성영화제 / 제6회 여성인권영화제 2010년, 서울의 한 전문계고 여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후의 이야기. 참석 : 한자영 감독진행 : 최민아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최민아(최): 은 학교 다닐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공감하며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조금 생경한 상반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먼저 이 작품을 어떻게 시작했고 과정은 어땠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한자영(한): 졸업작품으로 영화를 찍어야 해서 어떤 주제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대학교 친구들이 제가.. 201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