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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3

[10.23]"라라 선샤인" 개봉 특별상영 & 감독과의 대화(GV) 잃어버린 영혼의 복수극 라라 선샤인 김아론 감독의 첫 단편 특별 상영 &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 일시: 2009년 10월 23일(금) 늦은 8시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특별행사: 라라선샤인 + 온실 상영 후 감독 & 배우와의 특별한 만남! 김아론 감독의 단편영화 특별 상영. 대도시의 공허함 속의 삶에서 느끼게 되는 고립과 강박관념이 영화의 스타일과 기법을 통해 완벽하게 그려진 작품 – 2006 이태리 아르시펠라고 국제단편영화제 온실 Synopsis 영화에서 내러티브보다 강조되는 것은 수연과 철민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다. 인공적으로 자연을 가둬놓은 온실은 박제된 삶, 즉 죽음을 향해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온실 Director's Statement 자살이란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 2009. 10. 14.
[Interview] 전배우와 스탭이 노개런티로 참여한 특별한 영화! Q. 개봉과 첫 데뷔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본인에게 두 작품의 의미랄까. KIM. 두 영화 모두 개봉이 불확실한 영화였다. 특히 (이하 라라)의 경우는 3,000만원의 초 저예산으로 제작되어진 장편영화이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작품이다. 그리고 2009년 하반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배급지원을 받으며 극적(?)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물론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선을 보이기도 했지만 영화제용으로만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보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된다. 는 슬픔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영화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로 연출한 영화다. 개봉 전에 편집을 다시 손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자꾸 보니 그 모든 게 사랑스.. 2009. 10. 8.
[라라 선샤인] 감독 & 배우 소개. Director 각본/감독 김아론 떠오르는 영화계의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 등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조감독을 거친 김아론 감독은 2005년 첫 단편 영화 로 10여개 이상의 해외, 국내 영화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첫 장편 데뷔작인 역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을 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내었다. 트라우마에 갇힌 여성의 복수와 욕망을 세련된 영상미 안에서 녹여낸 작품 은 감독 특유의 공간 미학과 실험적 연출력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예술영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신작, 통통 튀는 로맨틱코미디 와 함께 2009년 10월 릴레이 개봉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충무로 입성을 하는 김아론 감독. 올 가을, 한국 영화계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 감독의 등..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