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환태2

[인디즈] 초심을 되새기며 새롭게 나아간다 '한다감2 - 김환태 기획전' 대담 기록 초심을 되새기며 새롭게 나아간다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 - 김환태 기획전 대담 기록 일시: 2015년 12월 21일(월) 오후 7시참석: 김환태 감독,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진행: 김보람 감독(신나는 다큐 모임 회원)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한국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시간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2]이 막을 내렸다. 12월, 마지막 기획전의 주인공은 김환태 감독이다. 강경태 열사에 대한 기억을 중심으로 감독이 속한 세대의 고민을 담은 (2001),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를 다룬 (2004), 원폭피해자들의 삶을 담아낸 (2012)까지 감독의 세 작품이 12월 7일과 20일 두 번에 걸쳐 관객들을 만났다. 감독은 데뷔 후 갈지자로 우왕좌왕 시간을 지.. 2015. 12. 23.
[12.07-21]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 - 김환태 기획전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 - 김환태 기획전● 상영: 2015년 12월 7일(월) 오후 6시 | 오후 8시 12월 21일(월) 오후 7시 + 대담●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관람료: 6,000원 (신다모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5,000원) 김환태 감독 소개 기록영화제작소 '다큐이야기' 감독으로 반전, 평화, 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오고 있다. _2001, 93분 1991년 4월 26일 명지대학교 1학년이던 강경대가 백골단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분노한 사람들은 연일 시위를 거듭하고 정권타도를 외친다. 하지만 장례식과 유서대필 조작 사건, 정원식 외대사건 등을 거치며 91년 5월 투쟁은 종료된다. 그로부터 10년, 강경대 열사를 기억하게 하는 삽화적인 일들과 당시 1학.. 2015.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