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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즈_Review] <흔들리는 물결> :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한줄 관람평이다영 |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상효정 | 정적인 장면과 절제된 감정들로 이루어진 잔잔한 물결이형주 | 죽음에 대한 고전적이고 예쁜 수채화최미선 | 흔들리는 클리셰 흘러가는 여운홍수지 | 요동치는 물결이 언젠가는 고요해지길전세리 | 강물은 언제고 흔들리며 흐를 것이다 리뷰: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다영 님의 글입니다. 살아있지만 이미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남자가 있다. 살아있지만 점점 죽음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는 여자가 있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부터일까?’라는 질문을 종종 하곤 한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매일같이 만나는 인연과 관계 속에서 그 특별함이 시작되는 지점은 어디일까. 어릴 적 목격한 동생의 죽음의 그림자 속에서 하루하루를 마지못해 살.. 2016. 11. 9.
[11.10-11.16 상영시간표]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 걷기왕 / 흔들리는 물결 / 춘몽 / 우주의 크리스마스 / 자백 / 할머니의 먼 집 *포스터를 클릭하면 영화별 상영일정과 세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11.10 - 2016.11.16 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인디스페이스 개관 9주년 기획전 [멀티채널 시대의 독립영화: 내 손 안의 영화, 극장 밖의 영화] 백승화 | 92분 | 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김진도 | 100분 | 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장률 | 101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김경형 | 107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최승호 | 106분 | 다큐멘터리 | 15세이상관람가 이소현 | 92분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예매하기 (실시간 예매 가능)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네이버 http://bit.ly/OVY1Mk● .. 2016. 11. 3.
[인디즈]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핀다 <흔들리는 물결> 인디토크(GV) 기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핀다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10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상영 후참석: 김진도 감독 | 배우 심희섭, 고원희진행: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관객기자단 [인디즈] 이다영 님의 글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을 보러온 관객들이 극장을 한자리 한자리 채웠다.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피워낸 영화 상영 후 김진도 감독과 고원희, 심희섭 배우와의 즐거운 대화가 이어졌다.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이하 진행):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보러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어요. 먼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관객 분들의 질문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관객: 원희와 연우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나 말투에 변화가 있습니다. 원희의 경우에는 연우를 부르는 호칭이.. 2016. 11. 3.
<흔들리는 물결> 상영일정 & 인디토크(GV) _11월 23일 종영 10월 27일(목) 13:00 개봉 | 17:0010월 28일(금) 10:40 10월 29일(토) 13:00 | 19:30 인디토크10월 30일(일) 15:1010월 31일(월) 17:1011월 1일(화) 13:00 | 19:30 11월 2일(수) 10:30 | 14:3011월 3일(목) 16:0011월 4일(금) 13:00 | 19:3011월 5일(토) 11:0011월 6일(일) 16:1011월 7일(월) 11:00 | 15:0011월 8일(화) 13:1011월 9일(수) 18:0011월 10일(목) 14:2011월 13일(일) 11:0011월 16일(수) 19:3011월 18일(금) 10:2011월 21일(월) 17:1011월 23일(수) 12:20 종영 예매하기 ● 맥스무비 http://bit.ly.. 2016. 10. 20.
[10.27] 흔들리는 물결 | 김진도 INFORMATION 제목 : 흔들리는 물결 Blossom각본/감독 : 김진도주연 : 심희섭( ), 고원희()제작 : 비밀의 화원, 청년필름제공 : 청년필름배급/홍보/마케팅 : 무브먼트.MOVement SYNOPSIS 어린 시절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연우는 그 트라우마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아간다. 어느 날 그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 간호사 원희가 오고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처음으로 타인과 마음을 나누게 된 연우. 그러나 그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게 한 원희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생의 끝에서 시작된 우리,마침내 우리의 시간이 움직였다. 2016.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