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규남3

실종을 부르는 탐욕스러운 본능 [사람을 찾습니다] 12월 19일 개봉! 개만도 못한… 사람을 찾습니다 Missing Person “이 영화가 왜 아직까지 주목받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전주국제영화제 이윤성 프로그래머 “견고한 배우의 연기와 독창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한 감독의 관점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데스피나 무자키 “한국 감독들 중 이렇게 독창적이고 문제적인 데뷔작을 연출한 감독은 보지 못했다.” -신동일 감독 “영화를 끌고 가는 에너지가 온 몸으로 느껴진다. 는 반드시 극장에서 볼 것을 모두에게 권한다” -장률 감독 “이서 감독의 는 매끈하고 매서운 스릴러다. 시종 장르적 긴장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끈하고,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의 어두운 그늘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섭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객 평론단 “한번.. 2009. 11. 26.
[사람을 찾습니다]About movie_국내외 찬사를 이끌어낸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전주 국제 영화제, 제주 영화제 석권에 이어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예술 공로상 수상! 국내외의 찬사를 이끌어낸 2009년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 지난 2009년 5월에 개최되었던 전주 국제 영화제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과 를 통해 독립영화 대표 감독으로 떠오른 신동일 감독의 신작 , 김아론 감독의 (원제 : 시작하는 연인들) 등 쟁쟁한 11편의 한국 장편 영화가 경쟁 부문에 출품 되었고 우열을 가리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인 ‘JJ-star’상은 탐욕스러운 인간의 욕망을 독립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스릴러’라는 장르로 풀어낸 에게 돌아갔다. 이서 감독의 연출력은 신인감독이라고 볼 수 없는 성숙함으로 평단의 찬사를 이.. 2009. 11. 26.
[사람을 찾습니다] 감독 & 배우 소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이고도 본능적인 감각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주자 각본 / 감독 – 이 서 “독립영화 하면 떠오르는 무겁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이서 감독이 주목 받기 시작 했던 것은 2004년 단편영화 를 부천영화제 및 미쟝센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는 2005년 의 조연출을 마친 후 독립영화에서는 흔하지 않은 스릴러에 도전하여 독특한 비주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장편 를 완성했다. ‘사건의 낙차가 큰 호러나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왔다’는 이서 감독은 현재 인간 내면에 감춰진 이중성을 주제로 한 공포물을 준비 중에 있다. 연출 작품 2001년 단편 - 촬영/연출 2004년 단편 – 연출 (부천국제영화제, 미장센영화제 절대악몽섹션 상영) 2005년 - 조감독 200..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