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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희3

[인디즈] '그녀들'이 '우리들'이 될 때까지 '페미니즘 시각으로 보는 다큐멘터리' <그녀들의 점심시간> 대담 기록 '그녀들'이 '우리들'이 될 때까지 페미니즘 시각으로 보는 다큐멘터리 대담 기록 일시 2017년 5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 상영 후참석 구대희 감독, 이지원 강남역 10번 출구 활동가진행 안소현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영농 님의 글입니다. 기획전 ‘페미니즘 시각으로 보는 다큐멘터리’ 첫 번째 작품으로 이 관객들을 만났다. 페미니즘을 이야기할 때 ‘그녀들’의 삶을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에 동의한다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상영된 배경에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저녁시간을 앞둔 시간, 구대희 감독과 이지원 '강남역 10번 출구' 활동가가 함께했다. 발제문: 그녀들의 ‘삶’과 ‘노동’에 접속하기 http://indiespace.kr/3434 안소현.. 2017. 6. 7.
[인디즈] 존재의 의미 그리고 우리들의 점심시간 'SIDOF 발견과 주목' <그녀들의 점심시간> 인디토크 기록 존재의 의미 그리고 우리들의 점심시간 SIDOF 발견과 주목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6년 12월 20일(화)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구대희 감독진행: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관객기자단 [인디즈] 최미선 님의 글입니다. 대충 차린 볼품없는 점심 밥상이 마치 자신의 인생 같았다던 구대희 감독은 이렇듯 삶이 깃든 누군가의 점심시간을 조금은 먼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12월, 올해의 ‘SIDOF 발견과 주목’ 정기상영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 과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이하 이): 우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이 작품을 재미있게 봤던 몇 가지 이유가 있다.첫 번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데, 단순히 먹는 것을 다룬 점이 좋았다. 요즘 T.. 2016. 12. 28.
[12.20] SIDOF 발견과 주목 <그녀들의 점심시간>(감독 구대희) SIDOF 발견과 주목 일시: 2016년 12월 20일(화) 오후 8시인디토크(GV) 참석: 구대희 감독 / 진행: 이도훈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관람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 무료 / 멤버십 5,000원) 구대희 | 2016 | 67min | Color제 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다큐쇼케이스제 1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봄 제작지원작 SYNOPSIS 더운 날씨에 몸이 좋지 않은 경마장 미화원 숙정씨, 입맛은 없지만 오후 일정을 위해 억지로 밥을 떠 넘긴다. 여고생들은 맛없는 급식 대신 햄버거를 몰래 배달 시켜 먹으며 다이어트 이야기를 한다. 택시기사인 희숙은 차 안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다 손님을 발견하고 황급히 숨긴다. 각양각색 다양한 점심의 풍경, 그 속에 담긴 여자들의 삶과 이야기.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