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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5

[05.09-05.15]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GFFIS)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환경, 영화로 소통하다!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고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축제입니다. 2004년에 첫 발을 내디딘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 100여 편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환경영화들을 선별하여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환경영화 관람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네마 그린틴] 프로그램, 그리고 환경교육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교육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공간을 마련합니다. 영화가 상상하는 공존의 미래현실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2014. 4. 21.
INDIESPACE STORY_No.4 Indiespace Story 4 2009/03/30-04/05 할매꽃_어루만지고 싶은 시대의 아픔을 만나다 어루만지고 싶은 시대의 아픔을 만나다. 문정현 감독의 이 오랜 기다림 끝에 4월 6일부터 다시 상영됩니다. 꼭 보러오시구요. 할매꽃 공식 블로그에 문정현 감독의 제작일지가 올라와있는데요.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꼭 한번씩 들러서 읽어보세요. 그림 4월 6일부터 인디스페이스에서 을 만나길 바랍니다. ★ 할매꽃 공식 블로그 가기>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살기 위하여 4월 16일 개봉! 살이 쪽 빠져버린 조개를 보면 마냥 가슴이 아픕니다. 언제나 넉넉하게 품어주던 갯벌은 허연 소금기만 남긴 채 말라 갑니다. 나와 내 새끼들, 동네 사람들이 그물질 해 먹고 사는 것도 ‘생명’.. 2009. 3. 30.
[살기 위하여]about movie_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생명을 품어 안는 넉넉함으로, 새만금 갯벌을 살리러 나선 씩씩한 이모들! 에는 갯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순덕 이모를 비롯한 계화도의 ‘이모’들이다. 권력에 눈이 먼 자들이 새만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할 때도, 고기잡이 보다 면세유에 눈이 벌건 선외기 선주들과 어촌계장이니 이장이니 하는 감투 쓴 사람들이 처음의 맹세를 저버리고 정부와의 협상에만 목을 맬 때도, 변함없이 한 목소리로 ‘바다와 갯벌을 살려야 한다’고 당당히 소리친 여성어민들. 그동안 ‘바다’, ‘어부’라고 하면, 거친 파도와 험한 바람에 맞서 그물질을 하는 투박한 남성을 먼저 떠올렸지만, 는 계화도의 이모들을 통해 또 다른 ‘어민’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툼한 장화에 구럭 을 .. 2009. 3. 27.
계화도 주민들의 일기장 [살기 위하여]프로덕션 노트 & 인물 소개! Production Note “이제 너도 떠나고,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한 마디. 이강길 감독이 계화도를 처음 찾은 것은2000년이었다. 새만금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할 무렵, 당시 감독이 활동하고 있었던 ‘푸른영상’에 새만금 문제를 다룬 기획영상을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고,3개월 정도의 촬영기간을 예상하며 이강길 감독은 계화도를 찾았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마을의 사정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고, 무언가 예감이 있었던 것인지 마을 주민들도 동갑내기 감독의 카메라에 대고 이런 저런 속사정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속한 3개월이 지날 무렵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결정적인 한 마디, “이제 너도 떠나고,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당시 계화도 주민들을 힘들게.. 2009. 3. 27.
[살기 위하여] 개봉_2009희망다큐프로젝트 세번째 이야기! 조개와 물새와 사람이 같이 살던 곳,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아름다운 몸부림, 살기 위하여 4월 16일 개봉!! 2009 희망다큐 프로젝트 4탄!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나선 씩씩한 이모들의 이야기 가 4월 16일 개봉! 2007 서울독립영화제 _최우수작품상 2007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_관객상 2008 도쿄 지구환경영화제 _우수작품상 시놉시스 조개와 물새와 사람이 같이 살던 곳,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서해안의 지도가 바뀐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만금 간척사업. 하지만 평생을 갯벌에 의지해 살아온 계화도 주민들은 저 넓은 바다를 막아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죽어가는 바다를 가운데 두고 각자의 욕망만을 이야기하는.. 200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