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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코드 선재2

[인디즈_기획]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스폰지하우스, 씨네코드 선재, 미로스페이스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정하,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작년 11월 30일 씨네코드 선재가 상영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약 3달 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또한 휴관 소식을 알렸고, 그로부터 약 한 달 반 뒤에는 미로스페이스가, 또 한 번의 한 달 뒤에는 스폰지하우스가 폐/휴관 소식을 알렸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약 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안녕에 처음에는 안타까움이 몰려왔지만, 그 안녕이 두 번째, 세 번째가 되자 점점 미안함이 몰려왔다. 강릉 신영은 지역을 핑계로 한 번도 찾지 못했으며, 그 외의 극장들을 찾은 횟수도 한 손에 꼽는다. 그간 입으로.. 2016. 6. 27.
문학동네와 함께하는 독립예술영화관 스템프 투어 이벤트 문학동네와 함께하는 김영하 산문 출간 기념 독립예술영화관 스템프 투어 이벤트 Event!인디스페이스 / 씨네코드 선재 / 상상마당 시네마 에서 영화 티켓 구매 시 스탬프를 찍어드립니다 :D세 개의 스템프가 모이면 김영하 작가의 신작 산문 를 드려요 ! 기간: 9월 30일(화) - 소진시 (30권 한정)증정방법: 스템프를 채운 쿠폰북에 성함과 연락처를 작성하여 티켓박스에 제시해 주시면 선착순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D 안내 보다 _ 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하고도 유머러스한 김영하의 시선! 발표하는 작품들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김영하의 신작 산문집『보다』. 오랜 소설쓰기와 지속적인 해외 체류를 통해 단련된 관찰력으로 이번 산문집에서 그는 인간과.. 2014.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