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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스페이스4

[인디즈_기획]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스폰지하우스, 씨네코드 선재, 미로스페이스 *관객기자단 [인디즈] 박정하, 김민형 님의 글입니다. 작년 11월 30일 씨네코드 선재가 상영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약 3달 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또한 휴관 소식을 알렸고, 그로부터 약 한 달 반 뒤에는 미로스페이스가, 또 한 번의 한 달 뒤에는 스폰지하우스가 폐/휴관 소식을 알렸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 약 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안녕에 처음에는 안타까움이 몰려왔지만, 그 안녕이 두 번째, 세 번째가 되자 점점 미안함이 몰려왔다. 강릉 신영은 지역을 핑계로 한 번도 찾지 못했으며, 그 외의 극장들을 찾은 횟수도 한 손에 꼽는다. 그간 입으로.. 2016. 6. 27.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5월 29일 개관 확정! 2012. 3. 28.
2011 감독열전 : 10편의 따끈따끈한 독립영화를 만나세요. [2011 감독열전] 산해진미, 맛깔스런 한국영화기행 2011 감독열전 대전아트시네마 상영안내 기간: 4월 7일(목) ~ 4월 13일(수) 장소: 대전아트시네마 2011 감독열전 대구 동성아트홀 상영안내 기간: 4월 7일(목) ~ 4월 20일(수) 장소: 대구동성아트홀 [2011 감독열전]에서 극영화 5편, 다큐멘터리 5편 등 총 10편의 따끈따끈한 독립장편영화를 만나보세요! 서울 상영에 이어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전주 등 지역 순회 상영이 진행됩니다. ○ 상영시간표 보기 ○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 상영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2011. 3. 23.
[11.9-11.20] 인디스토리 10주년 "오! 인디풀영화제" 인디스토리 10주년 오! 인디풀영화제(Oh! Indieful Film Festival) 보다 깊이, 보다 멀리, 보다 자유롭게 인디스토리의 인디풀한 역사를 기념하다! 독립영화와 함께한 인디스토리의 10년, ‘오! 원더풀’ 독립영화’라는 말조차 생소한 때가 있었다. 인디스토리는 한국 영화계 변방의 작은 영토에서 낯선 그 이름, ‘독립영화’ 배급을 목표로 묵묵히 땅을 거르고, 독립영화의 씨앗을 뿌려온 작은 영화 제작/배급사로 지난 시간, 많은 변화를 겪은 한국 영화계의 지형 안에서 비바람을 맞고, 햇볕을 쬐며 독립영화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리고 어느덧 10돌을 맞아 독립영화와 행복하고, 정성 어린 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영화제 오! 인디풀영화제(Oh! Indieful Film Festival)를 준비했다...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