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술3

[도시락] 8월 9일 감독과의 대화(GV)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봉지원작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단독개봉!! 와이어 없는 시원한 무술 액션을 선보일 도시 무협 영화 [도시락]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둥! 거침없는 액션을 날려줄 [도시락]의 감독과의 대화에 초대합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시 무협 [도시락]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도시락 감독과의 대화 일시: 2009년 8월 9일(일) 오후 4시 30분 상영 후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중앙시네마 3관) 참석: 여명준 감독, 이상홍 배우 [도시락] 상영시간표 보기! [도시락] 블로그 놀러가자! 2009. 8. 4.
[도시락]about Movie_거짓액션은 가라! 색다른 독립영화 도시락! 칼의 시간을 즐기다 刀時樂 아무도 못 말리는 지독한 감독, 출사표를 던지다! 시나리오, 연출, 미술, 편집, 무술감독, 주연까지 1인 6역을 소화한 열혈감독 여명준의 발견 “2004년 12월, 장인우(촬영지휘)와 난 성수동 곰장어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당시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었던 난 억눌렸던 감성과 일상의 유일한 해방구였던 무예에 대한 경험을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즉석에서 난 영화제목을 떠올렸고 혀 꼬부라진 소리로 장인우에게 을 같이 찍자고 말했다. 한자로 제목을 풀어주면서 말이다.” - 감독 제작일지 中 무술과 영화를 좋아하는 젊은 영화인은 일상의 탈출구며 취미였던 무예를 자신이 꿈꾸는 영화 한 가운데로 끌어들였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떠올린 도刀. 시時. 락樂. 이 세 글자를 통해 혈.. 2009. 7. 28.
[도시락 刀時樂] 감독 & 배우 소개! 칼의 시간을 즐기다 刀時樂 감독소개 Director | 여명준 “주업야련(晝業夜練)으로 2년넘게 도장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사회인으로서의 ‘나’와 도장에서 수련하는 검사(劍士)로서의 ‘나’와의 괴리가 상당하다는 것이었다. 남들과 다르지 않고 모나지 않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맞춰 사는 것과, 한낱 쓸데없는 칼부림으로 여겨지는 검술을 익히는 것은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같은 이중생활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에 ‘결투’라는 터부시되는 설정을 가미시켜 두 세계를 합쳐보았다. 현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무림(武林)을 배경으로, 칼이라는 복수의 도구가 내뿜는 살기와 야만으로의 유혹과 그것을 억누르고 도(道)를 추구해야 하는 인간의 의지와 화해를 영화 속에 담고 싶었다.” 배우가 직접 액션을 소화하게 만드는.. 200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