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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수운최제우5

<동학, 수운 최제우> 감독과의 대화 감독과의 대화 ● 일시 : 10월 7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참석 : 박영철 감독 외 Synopsis50대 중반의 신예 감독이 7천만 원이라는 빚으로 빚어낸 시대극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독한 소외를 넘어 죽음마저 마다하지 않는 실존 인물, 수운 최제우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발견의 휴먼 드라마! 내적 몽타주가 돋보이는 정치한 화면 구도, 가히 정중동의 미학이라 할 극적 호흡, 감독의 영화적 ‘내공’을 짐작케 하는 적잖은 오마주들, 비주얼 못잖게 섬세한 사운드 효과 등은 새삼 “영화란 무엇인가?”란 예의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Special Comment이 영화와 조우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예산 사극’을 상상한 적조차 없다. 사극은 으레 큰돈을 들여야만 제작 가능할 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 2012. 10. 3.
[10.04-10.10] 상영시간표: 깔깔깔 희망버스/ 투 올드 힙합 키드/두 개의 문/동학,수운 최제우/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외 2012.10.04.~10.10.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 상영작 : (감독 이수정), (감독 정대건), (감독 김희정), (감독 김일란, 홍지유), (감독 박영철)● 특별상영: [이야기해주세요] (감독 안해룡) 10/04/목10/05/금10/06/토10/07/일10/08/월10/09/화10/10/수10:30-11:54깔깔깔 희망버스(84분)10:30-12:11두 개의 문(101분)10:30-12:14청포도 사탕(104분)10:30-11:54깔깔깔 희망버스(84분)10:30-12:16동학 수운 최제우(106분)대관행사10:30-11:54깔깔깔 희망버스(84분)12:20-14:01두 개의 문(101분)12:30-14:14청포도 사탕(104분)12:30-13:54깔깔깔 희망버스(84분)12:10-13:51두 .. 2012. 9. 27.
[0929-1001] 추석 특선 프로그램_깔깔깔 희망버스, 파닥파닥, 동학 수운 최제우, 두 개의 문 외 두둥실, 보름달이 떴습니다.인디스페이스의 추석 특선 영화를 소개합니다. 1%를 쫄게 했던 99%의 이야기 가 추석 연휴 아침을 책임집니다.2012 독립영화 최고의 화제작이죠. 아직 못 보셨다면 2시 30분대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찾아갑니다. 35mm 필름으로 만나보는 [인디 돌잔치]의 첫 상영작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서 상영되어 화제가 된 사극 독립영화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주연의 감성드라마 다시 돌아온 , 파닥이와 넙치 친구들 많이 보고 싶으셨죠? 추석 연휴 3일 동안 특별 상영됩니다. 그리고 가슴뛰는 청춘의 소리 , 짜릿하고 대범한 상상력의 새로운 탐정 영화 추석 연휴 인디스페이스의 독립영화와 함께 더욱 뜻 깊은 명절 보내세요. 9/29/토9/30/일10/01/월 (독립영화 보는 날)11:0.. 2012. 9. 24.
[09.27-10.03] 상영시간표: 깔깔깔 희망버스 | 투 올드 힙합 키드 | 두 개의 문 | 부산본색 2012.09.27~10.03. 인디스페이스 시간표 (깔깔깔 희망버스 / 부산본색 / 투 올드 힙합 키드 / 청포도 사탕 / 영건탐정사무소 / 두 개의 문 / 파닥파닥 / 평범한 날들)상영작: 깔깔깔 희망버스 |투 올드 힙합 키드 |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 두 개의 문 |영건탐정사무소 | 파닥파닥 | 평범한 날들부산본색 특별전: 버스를 타라, 잔인한 계절, 전설의 여공 (요금- 6,000원) * 3편모두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패키지요금 (10,000원)을 이용해주세요!인디돌잔치: 평범한 날들 (요금- 6,000원) 9/27/목9/28/금9/29/토: 추석9/30/일: 추석10/01/월: 추석10/02/화10/03/수 :개천절10:30-12:11두 개의 문(101분)10:30-11:54깔깔깔.. 2012. 9. 19.
[10.04] 동학 수운 최제우 | 박영철 동학, 수운 최제우 Synopsis50대 중반의 신예 감독이 7천만 원이라는 빚으로 빚어낸 시대극이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독한 소외를 넘어 죽음마저 마다하지 않는 실존 인물, 수운 최제우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발견의 휴먼 드라마! 내적 몽타주가 돋보이는 정치한 화면 구도, 가히 정중동의 미학이라 할 극적 호흡, 감독의 영화적 ‘내공’을 짐작케 하는 적잖은 오마주들, 비주얼 못잖게 섬세한 사운드 효과 등은 새삼 “영화란 무엇인가?”란 예의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Special Comment이 영화와 조우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예산 사극’을 상상한 적조차 없다. 사극은 으레 큰돈을 들여야만 제작 가능할 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 탓이었다. 그 점에서 이 영화는, 영화를 넘어 이 세상의 숱한 편견을 .. 201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