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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곤5

[12.29] 12월의 인디돌잔치 <악사들>(감독 김지곤) 인디돌잔치 12월의 상영작 인디돌잔치는 1년 전 개봉된 독립영화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며 상영된 영화의 1주년을 다시 한번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 이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IPTV 등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들이 너무 많아졌지만, 스크린을 통해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15년 12월 29일(화) 오후 8시●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입장료: 6,000원 (인디스페이스 후원회원/멤버십 무료) Synopsis 색소폰 연주자인 혜광 스님이 7,8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활약했던 선후배를 모아 7080 음악전문 5인조 밴드 ‘우담바라’를 결성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베이시스트 이승호. 음악에.. 2015. 12. 16.
[11.13-15] 인디스페이스 개관 8주년 기획전 - 필름 투게더: 우리는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인디스페이스 개관 8주년 기획전 필름 투게더: 우리는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기간 2015년 11월 13일(금) ~ 15일(일) | 3일간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주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주최 사단법인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후원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2007년 11월 8일 생,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여덟 살이 되었습니다. 한국 독립영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온 인디스페이스의 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우리’와 ‘영화’가 함께하는 기획전 [필름 투게더: 우리는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이하 [필름 투게더])가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전 [필름 투게더]에서는 작지만 단단한 21세기 한국 독립영화 제작 집단 다섯 팀의 작품 14편을 준비했습니다. 배우가 되고 싶어서 영화를 .. 2015. 10. 31.
[인디즈] 추억을 담고 노래하며, <악사들> 인디토크 추억을 담고 노래하며, 인디토크 영화: 악사들_김지곤 일시: 2014년 12월 7일 참석: 김지곤 감독 진행: 이용철 영화평론가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은혜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음악은 추억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노래한다. 그리고 음악에는 그 시대의 정서가 녹아있다. 의 5인조 우담바라 밴드는 이런 정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악사라는 삶을 살아오는 그들의 초라해 보이면서도 찬란한 이야기는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디토크에는 김지곤 감독이 참석했고, 이용철 평론가가 진행을 맡았다. 진행 : 유독 김지곤 감독과 인연이 깊다. 처음 봤을 당시가 2009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김지곤 감독이 2~3편정도 영화제에 출품하여 작품을 봤다. 영화를 인상 깊게 봤고, 영화와 더불어 감독에 .. 2014. 12. 10.
[악사들] 개봉이벤트 & 인디토크(GV) 12월 5일 개봉! 10:30 | 15:30 | 18:406일(토) 10:30 | 17:00 | 20:107일(일) 12:10 | 16:00 +GV | 20:008일(월) 12:00 | 15:009일(화) 12:1010일(수) 12:30 | 17:40 ... 이후 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인디토크 :: ● 일시: 12월 7일(일) 오후 4시 상영 후● 참석: 김지곤 감독 외 + 12월 7일 인디토크 당일 관람객 추첨을 통해 하헌진X김일두 [37:03] 또는 세이.. 2014. 11. 27.
[12.04] 악사들 | 김지곤 SYNOPSIS색소폰 연주자인 혜광 스님이 7,8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활약했던 선후배를 모아 7080 음악전문 5인조 밴드 ‘우담바라’를 결성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베이시스트 이승호. 음악에 대한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한 드러머 이현행. 남해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이정수. 가장 젊은 실력파 건반 주자 박기태가 밴드 멤버다. 그들은 20대 때는 꿈을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3-40대 때는 가족을 위해 카바레와 룸살롱을 일터로 살아온 악사들이다. 하지만 이제 그들에게 중요한 건 어디서 음악을 하느냐가 아니라 매일매일 음악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영도다리 위, 부산호텔 앞, 중앙동 40계단 광장… 뜨거운 박수도, 그 흔한 앵콜 요청도 없지만 다섯 악사들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들의 음악.. 201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