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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돌잔치] 2019년 12월 상영작을 선정해주세요 >> 투표하기 2019. 12. 5.
[인디즈] 삽질은 계속되고 있다 〈삽질〉 인디토크 기록 삽질은 계속되고 있다 〈삽질〉 인디토크 기록 일시 2019년 11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상영 후참석 김병기 감독, 안정호 기자진행 장혜영 감독(〈어른이 되면〉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지원 님의 글입니다. 장혜영 감독(이하 장혜영): 저부터 인사를 드릴게요. 저는 장혜영이라고 하고요. 〈어른이 되면〉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 개봉을 했고, 그 연으로 몇몇 영화 GV를 함께 하다가 오늘 이렇게 운이 좋게 〈삽질〉의 모더레이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김병기 감독(이하 김병기): 저는 아시죠?(웃음) 열심히 제 소개를 하고 다녔던, 그리고 거부당했던 오마이뉴스의 김병기 기자라고 합니다. 안정호 기자(이하 안정호): 김병기 감독을 따라서 〈삽질〉 영화를 만든 안정호 기자입니다. 장혜영: 많이 힘드.. 2019. 12. 4.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상영일정·인디토크 상영일정 1월 23일(목) 11:001월 29일(수) 13:40 이후 상영일정은 추후 공개됩니다.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INFORMATION | 제목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장르 : Documentary| 길이 : 97분| 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 : 2019년 12월 19일 (목) SYNOPSIS 가장 논쟁적이었던 그러나 더 이상 다루지 않는 이슈,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산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2013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이유로 2014년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해산됐다.. 2019. 12. 4.
[12.19]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 경순 INFORMATION | 제목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장르 : Documentary| 길이 : 97분| 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 : 2019년 12월 19일 (목) SYNOPSIS 2013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이유로 2014년 당시 제2야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해산됐다. 그리고 한 달 뒤 대법원은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를 선고했다. 이 영화는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된 당사자, 주변 관계자,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 여론과 거짓 정보, 헌법과 민주주의 그리고 북에 대한 인식 등 인터뷰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뒤늦은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가 놓친 건 무엇일까? 2019. 12. 4.
<영화로운 나날> 상영일정·인디토크 _1월 21일 종영 상영일정 1월 10일(금) 14:501월 15일(수) 18:001월 18일(토) 19:00 인디토크1월 21일(화) 15:40 종영 예매하기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좌석 선택 가능)예스24 http://bit.ly/an5zh9다음 http://bit.ly/2qtAcPS네이버 http://bit.ly/OVY1Mk 인디토크 인디토크일시: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7시참석: 이상덕 감독 | 배우 조현철, 김아현진행: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 *참석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시: 2019년 12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참석: 이상덕 감독 | 배우 김아현, 이태경 진행: 채소라 전 맥스무비 기자 일시: 2020년 1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참석: 이상덕 감독 | 배우.. 2019. 12. 4.
[인디즈 Review] 〈삽질〉: 멈추어버린 것들에 보내는 위로 〈삽질〉 리뷰: 멈추어버린 것들에 보내는 위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혜림 님의 글입니다. 김병기 감독의 〈삽질〉은 집요하게 4대강 사업의 진실과 끝을 파고든다. 영화에서는 인터뷰와 문서 자료, 그리고 실제 기자들의 취재 현장, 시위 현장 등을 푸티지로 삼아 ‘4대강 살리기’라는 명목 아래에서 어떠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엮어나간다. 영화의 첫 장면, 끝없이 펼쳐진 녹지와 같아 보이는 강의 모습은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스크린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죽음의 초록색은 관객의 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프게 한다. 〈삽질〉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미안함’의 태도를 전제하고 있다. 강을 배반한 전문가와 정치인들을 지적하는 한편, 영화는 아직도 4대강 사업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인터뷰를 .. 2019. 12. 3.
[01.01] 기억할 만한 지나침 | 박영임 INFORMATION 제 목 | 기억할 만한 지나침영 제 | Ephemerals to Remember감 독 | 박영임출 연 | 이헌주, 몽돌제 작 | 순리필름배 급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러닝 타임 | 166분개 봉 | 2019년 12월 19일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SYNOPSIS 지난한 삶의 터널 속에서, 우린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까 차에 치인 동물을 외면하지도 구해주지도 못하는 시인 ‘김’은 삶과 죽음 어떤 것도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남편은 말도 없이 사라지고 그녀는 저수지에서 버려진 개를 발견한다. 시를 쓰고 개를 돌보며 생을 부여잡아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시선뿐. 그녀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고독 속에 있다. 이 어둡고 지난한 터널 같은 시간 속에서 우..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