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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7

[인디즈] 트랜스젠더라는 소재, 그 이상의 의미 <하프> 인디토크(GV) 기록 트랜스젠더라는 소재, 그 이상의 의미 인디토크(GV) 기록 일시: 2016년 1월 24일(일) 오후 1시 상영 후참석: 김세연 감독, 정유석 배우진행: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영화 의 개봉에 맞춰 인디토크가 진행됐다. 트랜스젠더라는, 기존에 극영화에서 다루기 조심스러웠던 소재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동시에 안타까운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제작부터 쉽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영화의 제작기부터 감독이 주고자했던 영화의 의미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하 남): 라는 영화는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서.. 2016. 2. 1.
[인디즈_Review] <하프> : 오롯한 ‘1인분의 삶’을 위한 투쟁 한줄 관람평차아름 | 아직은 낯선, 그럼에도 맞선 그녀김수빈 | 오롯한 ‘1인분의 삶’을 위한 투쟁심지원 | 때로는 보이지 않는 쇠창살이 더욱 가혹하다추병진 | 차별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항변김가영 | '그'녀들이 그 자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아픈 현실 리뷰 : 오롯한 '1인분의 삶'을 위한 투쟁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트랜스젠더 바 ‘시크릿’에서 막내로 일하는 민아(안용준 분)는 오랜 기다림 끝에 무대에 데뷔하며 멋진 가수로의 꿈에 부푼다.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민아의 엄마도 성 확정 수술에 동의하며 아들 ‘민수’가 아닌 딸 ‘민아’를 받아들이기 위해 걸음을 내딛는다. 그러나 불행은 행복의 꽁무니를 타고 쫓아온다. 민아는 의도치 않게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절친한 동료 .. 2016. 1. 28.
[01.12]서울메이트_특별상영 특별상영 ● 일시: 1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 상영● 부대행사: 상영 후 인디토크(GV) | 참석: 안내쉬 감독● 관람료: 8,000원 (청소년/장애/경로: 7,000원) SYNOPSIS 필리핀을 덮친 태풍때문에 폐허가 된 미용실을 운영하던 미모의 필리핀인 엘리스는 그녀와 연락을 끊은 남자친구 제이슨을 찾기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그녀는 한국에 도착하여 제이슨이 다른 한국여자친구와 살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엘리스는 자살을 하기위해 한강대교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준을 만난다. 한국인 음악가인 준은 다른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그를 떠난 애인때문에 상처릉 받아 자살을 하러 한강에 왔다그의 부모님은 그의 큰 비밀을 알고 난 후, 그를 집에서 내쫓고 인연을 끊었다. 이러한.. 2015. 1. 12.
[3×FTM]예고편 공개_2009년 대한민국에서 트랜스젠더로 살아가는 법! 성전환남성(FTM)의 솔직대담한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 2009년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트랜스젠더로 살아가기 힘겹지만 행복한 그들의 삶 속으로! 대한민국에 ‘트랜스젠더’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고 또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은 ‘성전환여성(MTF)’인 하리수를 통해서였다. 이후 조금씩 세상의 편견과 오해를 극복해가며 연예인으로, 모델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그녀의 모습을 통해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힘을 얻었고, 작게는 주변의 지인들에게 크게는 대중에게 커밍아웃을 감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8년에 들려온 몇몇 트랜스젠더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에서 알 수 있듯,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트랜스젠더로 살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오늘도 많은 트랜스젠더들은 그 모든 어려움을.. 2009. 5. 26.
[3×FTM 쓰리에프티엠] Hot Issue_성전화남성들의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이야기! Issue 1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앞으로도 들을 수 없을 성전환남성(FTM)들의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이야기 독립영화 붐의 해라고 칭할 수 있을 2009년, 그 중에서도 다큐멘터리 장르의 약진은 가히 눈이 부실 정도이다. ‘픽션’이라는 거름망에 걸리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솔직함, 생생히 살아 숨쉬는 유머와 감동이 주는 특별한 매력에 많은 관객들이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지지 속에서 다큐멘터리의 소재도 사회정치적 문제나 환경 문제 등 비교적 전통적인 카테고리를 벗어나 가족, 인물, 음악, 이주노동자, 산악 다큐 등 그 지평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의 개봉은 우리나라 최초로 ‘성전환남성(FTM)’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의 개봉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 2009. 5. 18.
[3×FTM] 6월 6일 개봉! 특별하고 대담한 그들의 이야기가 옵니다! g o o d b y e , f e m a l e 난 남자야. 조금 다른 남자 대담하고 특별한 세 남자 이야기 3xFTM 세 명의 성전환남성들인 우리들은 오랜 시간 당신을 만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말을 건네고 우리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그리고 그 끝에서 따뜻한 악수를 청하기 위해. 이 손을 잡아주시길 또 당신도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용기를 얻으실 수 있길… 2009년 6월 의 개봉을 앞두고 종우, 무지, 명진 Synopsis 아름다운 세 남자의 행복한 비상이 시작된다! ‘ 여자’라는 몸보다 ‘남자’라는 영혼의 모습을 따라나선 세 성전환남성(FTM) 종우, 무지, 명진. 다큐멘터리 은 “남자로 보여야 했고, 남자가 되어야 했고, 엄마 뱃속부터 남자였던” 세 사람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2009. 5. 18.
[5월20일] 정기상영회 with 퀴어문화축제 : 니가 내 맘을 알어? 200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