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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평전3

[0901] 9월의 독립영화 보는 날! 인디스페이스, 매월 1일은 독립영화를 보자! 매월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그리고 다양한 상상력으로, 재기발랄한 감성으로 한국영화의 토대가 되어온 영화가 바로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매달 1일을 “독립영화 보는 날”로 제정하고 이 공간에서 독립영화의 새로운 담론을 이야기하고, 관객과의 커뮤니티가 확장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독립영화 아지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세요. 독립영화 보는 날의 특별한 혜택 ◦ 모든 상영작 천 원 할인 (조조, 단체 할인 제외 중복 할인 가능) ◦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하는 독립영화와의 특별한 만남 ◦ 인디스페이스만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9월 1일 독립영화 보는날.. 2012. 8. 28.
GV 및 EVENT 안내- <어머니> 6월 13일 저녁 8시 30분 감독과의 대화! 세상을 품은 가장 큰 사랑 감독과의 대화!6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상영 후참석 : 태준식 감독감독님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했던 지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보듬는 시간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기운, 따뜻한 기운 느끼시길 바랍니다.  태준식 / 101분 / 12세 이상 관람가출연: 이소선, 전태삼, 홍승이, 백대현 외Synopsis__________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올곧은 당신,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낸 분. 이소선 어머니는 큰 아들 전태일의 죽음 이후 이웃의 고통과 그.. 2012. 6. 5.
[04.05]어머니 | 태준식 Synopsis 고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올곧은 당신,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창신동. 좁은 골목들 사이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 곳에 한 할머니가 있다. 작은 선녀라는 뜻의 소선이란 이름을 지녔지만 그 누구보다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낸 분. 이소선 어머니는 큰 아들 전태일의 죽음 이후 이웃의 고통과 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늘 함께 하며, 40여 년간 스스로의 힘으로 아름답고 지혜로운 삶을 살았다. 인고의 시간이 만들어낸 올곧음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모든 이들의 어머니였던 그녀의 마지막 2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전태일이 분신하기 전, 어머니 이소선과의 마지막 날을 담은 젊은 예술가들의 연극 과의 만남. 가늠할 수 없는 그날의 고통을 힘겹..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