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4

[인디즈_기획] 독립영화와 함께 보면 좋은 책, 책을 영화와 함께 보다! [인디즈_기획기사] 독립영화와 함께 보면 좋은 책 책을 영화와 함께 보다 *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지애 님의 글입니다. 얼마 전 베스트셀러인 정유정 작가의『7년의 밤』을 원작으로 하는 새 영화의 남자주인공이 배우 류승룡으로 확정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최근 들어 영화는 유명한 소설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위대한 개츠비』,『파이 이야기』등은 모두 영화화 되며 더욱 유명해진 ‘스크린 셀러’이기도 하다. 그런데 소설만 영화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절대 아니지!’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 영화와 책은 주제의 측면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아마 모두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와 책을 함께 보는 것은 두 작품.. 2015. 5. 14.
인디스페이스에서 보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가 더욱 특별한 이유! 인디스페이스에서 11월 2일부터 상영되는 ! 다른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상영되지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더욱 특별한 영화보기를 제공합니다! 하나, 양해훈 감독의 단편영화를 즐기자! [양해훈 단편영화 특별전] 일시 : 11월 3일(토)~4일(일) 16:30분 상영작 : 총3편 1섹션 2004 | 16mm | color | 25min 2005 | 16mm | color | 38min 2007 | 35mm | color | 10min 둘, 생생한 감독과의 대화! 11월 2일(금) 18:20 상영 후, 11월 3일(토) 16:30 상영 후 / 18:20 상영 후 11월 4일(일) 16:30 상영 후 / 18:20 상영 후 인디스페이스 김소혜 프로그래머, 맹수진 영화평론가, 의 윤성호 감독이 함께하는 .. 2007. 10. 25.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작품정보 ★ 공식 블로그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 올해 최고의 독립영화 & ‘올해의 발견’ 양해훈 감독 이 영화 난폭하다.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서는 신문, 인터넷, 방송에서 매일같이 보고 듣는 사회 문제들이 여과 없이 그려진다. 학교폭력의 희생자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스무살 청춘이 감내하기엔 가혹하리만치 잔인하지만 그것 역시 통과의례이고 또 다른 세계를 향한 과정이라고 얘기한다. 영화는 폰카로 찍은 여자의 나체사진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만큼 무심하게 가해지는 폭행이 펼쳐지며, 그만큼 거칠고 난폭하다. 하지만 그 난폭함조차 애써 감추려 들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드러내는 영화는 빛나고 아름다워야 할 청춘이 보호받지 .. 2007. 10. 25.
인디스페이스 개봉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독립영화전용관 INDIE SPACE에서 올해 독립영화 최대 화제작인 양해훈 감독님의 를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상영합니다.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인데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관객들과의 멋진 만남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많이들 보러 오세요!! ★ 공식 홈페이지 상영시간표 11/2(금) 11/3(토) 11/4(일) 11/5(월) 11/6(화) 11/7(수) 회차 / 시간 11:00 11:00 11:00 11:30 11:30 11:30 12:50 12:50 12:50 13:20 13:20 13:20 14:40 14:40 14:40 15:10 15:10 15:10 16:30 16:30 (양해훈 단편전).. 200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