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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7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문소리&김태용의 응원 메시지! 2009희망다큐프로젝트 2탄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009희망다큐프로젝트_다큐프렌즈 문소리 & 김태용의 응원메시지! 어느 영화의 어느 여배우보다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멋지고 힘찬 할머니를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굉장히 큰 고통의 세월을 지내오셨지만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고 힘차게 외치시는 그분을 통해서 여러분과 제가 많은 것을 나누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다큐프렌즈, 문소리 (배우)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거는 사람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면 알게 됩니다. 시민모임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양심과 성실로 1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가족과 같은.. 우리가 비로소 행복해지.. 2009. 2. 17.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 릴레이 일본 전역으로 울려 퍼진 감동릴레이 2007년 8월 도쿄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는 .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본의 시민들이 영화를 본 뒤 솔직하게 적은 감동을 순간을 소개한다. 송신도 할머니의 거친 말에 놀랬지만 애교도 만만치 않으세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리석음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이 사실을 몰라서는 안 되며, 또한 더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의회가 참견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날까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 10대 여성 어쨌든 송신도 할머니와 지원모임의 모든 분들이 멋집니다. 그리고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다시..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감독소개 및 감독의 말! Director 안해룡 전쟁 후의 일본군에 의한 강제연행 강제노동, 사할린의 잔류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기지문제 등재외 한인들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표현하는 영상 저널리스트. 진보적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프레스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감독의 말 집회를 마친 후 뒷풀이 장소. 생일을 맞은 지원모임의 한 멤버에게 생일 케익이 건네지고, 송신도 할머니는 즉흥적으로 가사를 지어서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한 곡 선사한다. 지원모임이 간단한 편집을 부탁하며 나에게 건넨 DV 테잎 속에서 마주한 이 장면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지금의 영화를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비디오에 담겨 있던 송신도 할머니의 발언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서서 전쟁 반대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 발언..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About Movie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키다! 따끔하지만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송신도표 호통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중 ‘커밍아웃’한 유일 생존자인 송신도 할머니는 위안부 관련 여느 다큐멘터리에서 보아왔던 할머니들과는 다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통해 봐왔던 피해자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깨버리는 할머니. 그런 만큼 할머니에 대한 사람들의 첫 인상은 예사롭지 않다.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지원모임) 사람들에게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게 생겼다.’‘여태까지 알고 있는 할머니들과는 달라, 재판을 함께 해 나갈 자신이 없었다.’란 인상을, 기자들에게는 ‘아주 거칠어 보였고 피해자답지 않은 분노와 웃음…’‘거침없는 말의 위력을 지닌…’‘마치 네 까짓 게, 내 기사를 제대로 쓸 수 .. 2009. 2. 2.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2월 26일 개봉! 일본을 호통치다, 일본을 감동시킨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뜨거운 10년의 기록 일본이 아시아를 침략했던 시대 그 전쟁에 강제로 끌려갔던 조선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인 사람들이 10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그와 함께 싸웠습니다. 재일조선인 위안부 송신도의 투쟁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STORY “재판에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외치는 할머니와 지원모임 사람들이 함께 쌓아 올린 뜨거운 10년의 감동! “사람의 마음은 한치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절대 사람을 믿지 않아.” 하시던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그러한 모습 그대로 그녀를 받아들였던 ‘재일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사람들. 그.. 2009. 2. 2.
[수요시위 800차 기획전] 수요시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수요시위 800차 기획전 간담회 수요시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일시 : 2008년 2월 20일 18시( 상영+간담회)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사회 : 김소혜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 참석자: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길원옥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변영주 감독(, , 연출) ※ 상영 및 간담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수요시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사)한국독립영화협회산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11월 8일 개관하여 한국장편독립영화의 안정적인 개봉을 지원하는 한 편, 현재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발언의 기회를 영화 상영을 통해 지원하는 상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3일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서 진행해.. 2008. 2. 19.
02.18.~02.21. : 수요시위 800차 기획전 [무료상영] 수요시위 800차 기획전 2008.02.18.월.~02.21.목 @ 인디스페이스 * 전작품 무료 상영입니다. (사)한국독립영화협회산하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11월 8일 개관하여 한국장편독립영화의 안정적인 개봉을 지원하는 한 편, 현재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발언의 기회를 영화 상영을 통해 지원하는 상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3일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서 진행해 온 수요시위가 800회를 맞는 날입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는 지난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념과 성별, 시대를 초월한 장으로,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인디스페이스는 800회 .. 200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