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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삼동10

[인디즈_Choice] <낮술> : 거부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은 술, 그리고 여자 [인디즈_Choice]에서는 이미 종영하거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 코너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독립영화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www.indieplug.net)에서 다운로드 및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디플러그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1O31Zfo : 거부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은 술, 그리고 여자 *관객기자단 [인디즈] 차아름 님의 글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낮술만큼 유혹적인 것도 없을 것이다. 때문에 노골적으로 ‘낮술’이라는 이 영화의 제목은 충분히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영화는 술과 여자, 그리고 여행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하지만 대단히 낭만적인 내용을 기대한다면 그 기대를 조금 접어두어야 할지도 모른다. '쪼르륵' 경쾌.. 2015. 11. 11.
[11.05] 들꽃 | 박석영 SYNOPSYS 메마른 땅 위에 홀로 선 세 소녀...열여덟 은수, 열일곱 수향 그리고 열여섯 하담. 겨울 추위를 피할 잠자리를 찾아 거리를 떠돌던 소녀들은 따뜻한 모텔 방을 약속하는 여인의 유혹에 넘어가 ‘삼촌’이 운영하는 모텔에 감금당하게 된다.'삼촌’의 똘마니 태성과 청각장애우 바울을 만나 그 곳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도 세 소녀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다... INFORMATION 제 목 들꽃 (Wild Flowers)감 독 박석영출 연 조수향, 정하담, 권은수, 이바울, 강봉성 제 작 ㈜무비엔진제공배급 ㈜인디플러그장 르 드라마러닝타임 114분등 급 청소년관람불가개 봉 2015년 11월 5일영화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비젼 부문 - 올해의 배우상 수상 (조수향 배우) 2014년 서.. 2015. 10. 12.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자, 이제 댄스타임] 종영안내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7월 27일 18:10 | | 7월 29일 14:00 종영 SYNOPSIS. AM 07:00 알바생, 오늘도 출근 완료!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기대하며 편의점 오픈!PM 1:00 우리 모두는 어딘가의 알바생이었다.똑딱똑딱 시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작은 편의점에는 대학생, 자퇴생, 인디 뮤지션, 배우 지망생, 동성애자, 탈북자, 중년 실직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알바생’이라는 이름으.. 2014. 7. 25.
[인디즈_Review] 이제는 손잡고 함께해야할 <자, 이제 댄스타임> 이제는 손잡고 함께해야할 영화: 감독: 조세영출연: 박지혜, 송삼동 외 장르: 다큐 드라마관객기자단 [인디즈] 전유진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D ◆ [인디즈] 한 줄 관람평윤정희: 그녀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춤을 추기 위해 용기를 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김은혜: 안개가 걷힐 때의 묘한 짜릿함. 이제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타임.이윤상: 그녀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춤을 추기 위해 용기를 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전유진: 배려의 영화. 치유의 춤사위. 자,이제 '우리' 댄스타임 ! 우리 시대에 만연해 있지만 쉽게 드러내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낙태 문제다. 하지만 낙태만큼 논란이 많은 이슈도 없을 것이다.. 2014. 7. 2.
[인디즈]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 감독 인터뷰 "쉽지않은 이야기를 들려준 그녀들의 용기에 귀기울일 수 있길" 관객기자단 [인디즈]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인디플러스의 얼굴로 소중한 공간을 널리 알리고 독립영화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관객기자단 입니다 :D 의 조세영 감독 인터뷰"쉽지않은 이야기를 들려준 그녀들의 용기에 귀기울일 수 있길" 를 통해 성폭력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조세영 감독이 ‘여성의 임신중절’을 주제로 돌아왔다. 많이 궁금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도 인디다큐페스티발2014, 서울인권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다 이제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준비를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세영 감독을 만나보았다. Q. 이후 4년만의 연출작이다. 지난 4.. 2014. 6. 23.
[자, 이제 댄스타임] 개봉이벤트 & 인디토크 6월 26일 개봉16일(수) 10:3017일(목) 12:10 | 20:00(매진)20일(일) 18:00 +GV (참석: 조세영 감독, 손희정(페미니스트) / 권김현영 (여성학 연구자), 김남훈 (UFC, WWE해설위원)21일(월) 14:3023일(수) 12:1024일(목) 16:00 +GV (참석: 조세영 감독 외)26일(토) 18:0028일(월) 14:4030일(수) 14:408월 1일(금) 18:00 종영 ● 맥스무비 http://bit.ly/9BCgci● 예스이십사 http://bit.ly/an5zh9● 인터파크 http://bit.ly/LzoD1D● 네이버 http://bit.ly/OVY1Mk● 다음 http://bit.ly/1srfYBx ☞ 인디토크(GV) ● 일시: 7월 24일(화) 오후 4시.. 2014. 6. 20.
[06.26] 자,이제 댄스타임 | 조세영 SYNOPSIS.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날 수 없는 그녀들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시민단체•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INFORMATION. 제 목|자,.. 2014. 6. 2.
GV안내- <슈퍼스타> 6월 8일 저녁 8시 감독과의 대화! 슈퍼스타를 꿈꾸는 두 남자의 골때리는 2박 3일 감독과의 대화! 6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 상영 후참석 : 임진순 감독 외 100% 리얼 영화인의 삶! 감독님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임진순 / 94분 / 15세 이상 관람가출연: 김정태 송삼동 장경아 정찬 박수진 Synopsis___________ 내일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두 남자의 골 때리는 2박 3일이 시작된다! 별 볼일 없는 옥탑방 백수 진수(송삼동)는 4년째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간 두 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고, 이제 막 세 번째 시나리오를 탈고 한 후, 투자 결정이라는 지난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감독 시절 현장에서 만나 친구가 된 건달전문 .. 2012. 6. 5.
[06.07-06.13]인디스페이스 상영시간표_슈퍼스타, U.F.O., 돼지의 왕, 레드 마리아, 어머니 상영작 안내 감독 임진순 | 94분 | 2012 | 15세 관람가 출연: 김정태, 송삼동 GV : 6월 8일(금) 20:00 상영 후 감독 공귀현 | 91분 | 2011 | 청소년관람불가 출연 이주승, 정영기, 김창환, 박상혁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2012_ufo 감독 연상호 | 97분 | 2011 | 청소년 관람불가 목소리 출연 : 양익준 (정종석 역), 오정세 (황경민 역), 김혜나 (김철 역), 박희본 (어린 황경민 역), 김꽃비 (어린 정종석 역) 공식 블로그 http://www.facebook.com/thekingofpigs/ 감독 경순 | 98분 | 2011 |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 그레이스, 리타, 모니카, 사토, 순자, 이치무라, 제나린, 종희 공식블로그 .. 2012. 6. 4.
[06.07 개봉] 슈퍼스타 | 임진순 Prologue 누구나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 영화의 두 주인공 진수와 태욱 역시 ‘영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청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영화인 진수와 태욱은 ‘영화제’라는 영화인의 축제 속에서도 주인공이 되지 못한 채 주변을 맴돌 뿐이다.하지만 꿈을 가진 자들은 그 꿈을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괜찮아 잘 될 거야~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괜찮아 잘 될 거야~ 나는 널 믿어 의심치 않아~” 가수 이한철의 ‘슈퍼스타’란 노래 가사처럼 영화 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어디선가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막연하게나마 희망을 주고감독 자신 역시 그 설렘과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희망의 찬가’다. Synopsis 내일..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