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미현2

[황금시대] ISSUE_재기발랄, 똘끼충만, 영화계 대표 열혈감독들의 뒤통수 후려치는 ‘머니 쇼’! _GOLD ISSUE 2009년 색깔있는 영화들의 大약진! 하반기 영화계의 다크호스 가 잇는다! 2009 년은 그 어느 해보다 색깔 있는 독립영화의 활약이 눈부시게 시작된 해다. 세대를 초월한 감동으로 초대박 흥행을 터트린 를 비롯해 2천여만 원의 적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재기발랄한 스토리를 무기로 장기롱런 상영되며 흥행을 거둔 , 그리고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기대 속에 개봉해 높은 흥행세를 기록한 등은 2009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눈길을 끄는 스타배우나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상업영화가 감행하지 못하는 새로운 시도와 깊이로 관객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여운을 전해준 것이다. 그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이어받아 2009년 하반기 영화계에 또 하나의 도전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영화 가 찾아온다. .. 2009. 8. 27.
12.13.Thur.~16.Sun : 은하해방전선 단편특별전 @ 인디스페이스 특별 상영 감독 및 배우 단편전 입만 열면 말 대신 하모니카 소리가 나는 남다른 능력(?)을 지난 감독. 입 다물고 있어도 모든 소통이 가능한 복화술 배우. 진심을 이야히할 때 저절로 떨려주는 다리를 지닌 녹음기사. 한극 영화계 흐름은 기본, 영화 흥행마저 점치는 다방 아가씨. 예사롭지 않은 이들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의 캐릭터들. 개성 강한 이들이 각자 선사하는 해프닝들은 시종일관 영화를 볼 수밖에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을 빛내는 주인공들은 골때리는 감독뿐만 아니라, 이 골 때리는 캐릭터들은 여기한 완소배우들이다. 꾸준히 독립영화 작업을 해온 독립영화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 별들의 전쟁 과 그들의 전작을 만난다. 섹션 1 : 이들이 진정한 아이돌! 유형근(기무라 레이), 모리 유키에(미즈키 .. 200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