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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시간2

[인디즈] “사람에 대한 믿음,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작업한다”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 이마리오 기획전 대담 기록 “사람에 대한 믿음,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작업한다”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 - 이마리오 기획전 대담 기록 일시: 2015년 11월 23일(월) 오후 7시참석: 이마리오 감독, 채희숙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진행: 김수목 감독(신나는 다큐모임 / 연출) *관객기자단 [인디즈] 김수빈 님의 글입니다. 이마리오 감독은 뚜렷한 문제의식을 창의적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과 후반을 장식했던 그의 작품 세 편이 11월 9일과 23일에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됐다. 제2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불장군상을 수상한 (2001)는 주민등록증 제도의 파시즘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제도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2003)은 베트남 전쟁동안 한국군에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기억.. 2015. 11. 27.
[11.09-23]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 - 이마리오 기획전 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2 - 이마리오 기획전● 상영: 2015년 11월 9일(월) 오후 6시 | 오후 8시 11월 23일(월) 오후 7시 + 대담●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관람료: 6,000원 (신다모 / 인디스페이스 멤버십 5,000원) 이마리오 감독 소개 1998년 서울영상집단에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을 배웠으며,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중앙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독립영화를 둘러싼 정책과 쟁점, 문제점을 체험하였다. 2001년 작 가 한국독립단편영화제와 대만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선보였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2003), 기획 프로젝트 (2004)와 (2006)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_2001, 46분 한국사회에서 주민등록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신분증이..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