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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를찾아서5

[공지] [종영 안내] 3FTM & 로니를 찾아서 &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안녕하세요, 인디스페이스입니다. 전용관에서는 7월23일부터 키노아이 감독열전이 진행되는데요, 그 전 7월22일까지 종영되는 영화가 세 편 있습니다. 5월21일 개봉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6월6일 개봉 3×FTM 7월2일 개봉 로니를 찾아서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 그리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7월 20일(월) 오후6시30분 종영 [3×FTM] 7월 20일(월) 오후12시20분 상영 7월 21일(화) 오후12시25분 상영 7월 22일(수) 오후4시30분 종영 [로니를 찾아서] 7월 20일(월) 오전10시30분 상영 7월 21일(화) 오후4시30분 상영 7월 22일(수) 오후12시30분 종영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2009. 7. 16.
[7.17-19]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_짬뽕이 좋아! 제4회 이주노동자영화제 국경없는 영상, 움직이는 상상 | "짬뽕이 좋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문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된 이주노동자영화제는 올해 제4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짬뽕이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어느 한나라만의 문화나 특징을 뛰어넘어, 이주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짬뽕'과 같은 축제가 되고자 합니다.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이주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각 출신 국가의 대중영화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이주민 스스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영화를 상영하고, 이주민 미디어 관렴 포럼,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한 이.. 2009. 7. 4.
[로니를 찾아서] 7월 3일 인디스페이스 개봉! 너는 그런 적 없어? 왜 누구나 한번쯤은 다 방심하잖아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니’라는 한 사람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찾는다는 모든 행위에는 그 안에 각자의 사연을 담고 있겠죠. 그 사연을 좇아서 찾아가는 여정은 때론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고, 때론 눈부시도록 찬란하게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한참을 헤맨 후 마침내 궁극의 지점에 도달해 뒤를 돌아보았을 때, 애초 의도와는 달리 어쩌면 조금 낯선 지점에 놓여져 있는 자신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절박하게 찾아 다녔던 것이 과연 무엇인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흘러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를 통해 그 웃음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었고, 또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2009.. 2009. 7. 1.
[로니를 찾아서]HOT ISSUE & About Movie HOT ISSUE 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 의 공통점은? 바로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발굴되어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신인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그간 우수한 한국 인디영화들을 소개하며, ‘전주국제영화제=인디영화의 축제이자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라는 공식을 만들어왔다. 올해 가 그 계보를 잇는다! 는 심상국 감독의 데뷔작으로 1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장편경쟁부문에 진출해 임순례, 김응수, 신동일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의 작품들과 함께 경쟁했다. 는 신인 감독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촬영, 그리고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력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웰메이드 .. 2009. 7. 1.
[로니를 찾아서] Director & Production Note Director 감독 심상국 “바쁜 현대인들에게 작은 미소를 전하고 싶었다”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이후 이형탁 감독의 연출부로 충무로에 발을 들여놓은 심상국 감독은 1997년 양윤호 감독의 제작부에 들어간다. 연출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심상국 감독은 다음 해 심승보 감독의 로 다시 연출부로 복귀, 같은 해 장길수 감독의 에 합류한다. 이후 심상국 감독은 이황림, 신상옥 등 베테랑 감독들 아래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첫 장편 데뷔작 를 완성했다.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첫 작품 로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심상국 감독은 본인 스스로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 무언가 끊임없이 찾아내려 하던 자신의 모.. 200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