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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2

실종을 부르는 탐욕스러운 본능 [사람을 찾습니다] 12월 19일 개봉! 개만도 못한… 사람을 찾습니다 Missing Person “이 영화가 왜 아직까지 주목받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전주국제영화제 이윤성 프로그래머 “견고한 배우의 연기와 독창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한 감독의 관점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데스피나 무자키 “한국 감독들 중 이렇게 독창적이고 문제적인 데뷔작을 연출한 감독은 보지 못했다.” -신동일 감독 “영화를 끌고 가는 에너지가 온 몸으로 느껴진다. 는 반드시 극장에서 볼 것을 모두에게 권한다” -장률 감독 “이서 감독의 는 매끈하고 매서운 스릴러다. 시종 장르적 긴장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끈하고, 폭력으로 얼룩진 세상의 어두운 그늘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섭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객 평론단 “한번.. 2009. 11. 26.
[사람을 찾습니다] 감독 & 배우 소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이고도 본능적인 감각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주자 각본 / 감독 – 이 서 “독립영화 하면 떠오르는 무겁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이서 감독이 주목 받기 시작 했던 것은 2004년 단편영화 를 부천영화제 및 미쟝센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부터이다. 그는 2005년 의 조연출을 마친 후 독립영화에서는 흔하지 않은 스릴러에 도전하여 독특한 비주얼과 세계관이 돋보이는 장편 를 완성했다. ‘사건의 낙차가 큰 호러나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왔다’는 이서 감독은 현재 인간 내면에 감춰진 이중성을 주제로 한 공포물을 준비 중에 있다. 연출 작품 2001년 단편 - 촬영/연출 2004년 단편 – 연출 (부천국제영화제, 미장센영화제 절대악몽섹션 상영) 2005년 - 조감독 200.. 2009. 11. 26.